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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davidanecdotekr/4764/6190226855403656158
월드컵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예측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나 궁금해서 월드컵 마켓을 폴리마켓 / 칼시에서 비교해봤는데 월드컵 결승 승자 OI가 3배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 폴리마켓 : $53M - 칼시 : $15M 물론 예측 마켓에서 내세우는 OI랑 거래량은 꽤 과장되어 보일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이 숫자들이 실제 해당 포지션의 현재 시장가치, 즉 “지금 가격으로 평가했을 때 얼마짜리 포지션인가”를 기준으로 잡는 게 아니라, 각 항목에서 거래된 계약 수나 만기 시 받을 수 있는 최대 지급액 기준으로 합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월드컵 우승처럼 선택지가 많고 대부분의 팀 확률이 낮은 시장에서는 기준 OI가 실제 현재가치보다 훨씬 커 보일 수 있습니다. *위 OI는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계산했긴 했는데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예측 마켓의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명확하며, 이 과정에서 폴리마켓 / 칼시의 격차가 분명히 존재하긴 합니다. 이 격차는 폴리마켓이 예측 시장의 선도 주자인 것도 있겠지만 다른 플랫폼 UI에서 폴리마켓을 백엔드로 써서 거래할 수 있는 Builder Code를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달 기준 Builder Code는 폴리마켓 전체 볼륨의 약 8.6%를 차지 합니다. 메타마스크 또한 폴리마켓 Builder Code로 만들어낸 거래량은 총 $235M 정도이면 매달 기준으로 봐도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전체 폴리마켓의 거래량과 비교해봤을때는 아직은 작은 수치이긴 합니다만, 폴리마켓 빌더 코드를 쓰고 있는 플랫폼 중에서도 상위권이기도 하기에 점점 더 높아지는걸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나면 전체 월드컵 거래량 중 얼마만큼의 메타마스크에서 발생했는지 폴리마켓 vs 칼시의 퍼포먼스가 어땠는지, 전통 스포츠 예측 시장과의 차이는 얼마나 났는지 한번 비교해봐도 재미있겠네요.
moneybullkr/6105065466465726923
David's Anecdote
인생 그리고 부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