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리밸런싱, 코스피 지수에 따라 매도 규모가 달라진다?
🗓️ 리밸런싱 D-day
- 국민연금은 6월 말까지 유예했던 국내 주식 비중 조정(리밸런싱)을 7월 1일부터 재개
- 코스피 급등으로 국내주식 비중이 한도(TAA 미사용 시 26.8%)를 넘어섰고, 그 초과분만큼 팔아야 하는 상황
※ 신영증권이 분석한 TAA 미사용 기준 국민연금 매도 규모
🔴코스피 8000
약 27조9000억원 매도
🔴코스피 8500
약 51조 2000억원 매도
🔴코스피 9000
약 74조 4000억원 매도
🔴코스피 9500
약 97조 7000억원 매도
🔴코스피 10000
약 120조 9000억원 매도
📈 왜 매도 규모가 바뀌나?
- 매도 규모가 코스피 지수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이유는, 지수가 오를수록 보유한 국내주식의 평가액이 함께 불어나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한도를 더 크게 넘기기 때문
- 참고로 위 수치는 국민연금이 TAA는 최대한 활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알려진 만큼, TAA 미사용 기준(26.8%)으로 계산한 값
- TAA(전술적자산배분)란 시장 상황에 따라 목표 비중을 일시적으로 더 늘리거나 줄일 수 있게 허용한 여유 범위를 뜻함
- 만약 국민연금이 TAA를 최대 2%포인트까지 꽉 채워 쓰면 매도 부담이 크게 줄어듦
- 이 경우 코스피 8000포인트에서는 오히려 7조9000억원 규모의 순매수 여력이 발생
🎯리벨런싱 거래일
- 국민연금도 충격을 의식해 리밸런싱 거래일을 기존 10일에서 20일로 늘려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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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