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동안 재미있게 보던 80만 구독자를 가진 이스타 축구 채널이 있는데, 이 채널을 두 대표가 11년 동안 운영해왔다.
오늘 올라온 영상에서 한 대표가 본인 채널을 하기 위해 독립한다는 영상이 올라옴. 재미있는건 불화도 아니고 나가는 대표가 도전하고 싶은 컨텐츠가 있어서 평화롭게 나가는 것이고, 기존 이스타 라는 채널의 이름도 가져간다는 것.
팬으로써 아쉽기도 하지만 개인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점이 많았는데
- 11년 동안 회사를 키울 수 있는 동업자를 만난다는건 행운이고 그 끝 또한 행복한다는 것 또한 축복이다.
- 나가는 대표는 40대 중반인데, 지금 나이를 지나면 도전을 못 할거 같아 나간다는 이야기. 이를 더 빨리 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심지어 모든 권리 / 지분도 포기하고 나간다.
- 결국 도전하고 싶은게 있다면 다 때려치고 해야 된다는 것 보다, 그 지점을 위해서 잘 준비해 나가는게 중요하다.
누구나 스타 / 성공한 사람이 당장 될 수 없기에, 내가 가진 것들 / 상황 속에서 넘어지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바라봐야 한다.
- 내가 속한 어딘가를 나간다고 했을떄 (그게 회사던 뭐던간에), 이를 아쉬워해주고 그리워 해주는 사람이 있는 삶은 참 좋은 삶이 아닐까 한다.
https://youtu.be/NqDI-ONOScQ?si=Al830QwgsI7Vaw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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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