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기관 BTC 수요 둔화... ETF·스트래티지·매집 기업 모두 위축]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는 현물 비트코인 ETF와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집 기업의 수요가 모두 둔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X를 통해 현물 ETF의 최근 30일 순유입은 21억달러 감소했고, 스트래티지의 매수 수요는 수주째 정체 상태다. 매집 기업의 수요도 지난해 8월 약 66억 달러 수준에서 현재는 사실상 0에 가까운 수준으로 줄었다. 시장 비관론이 반영된 결과지만, 이들의 수요가 가장 낮을 때가 오히려 포지션을 구축하기 좋은 시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의원 “美 클래리티법 임박…韓 스테이블코인법 시급”]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내년 1월 지니어스 법안의 본격 시행, 미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 액트(CLARITY Act)의 이르면 내주 표결 이후 본격적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예상되기 때문에 우리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김성진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장은 이날 같은 자리에서 ‘하반기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이 나오나’라는 질문에 “일정은 관계기관, 국회와 계속 논의하고 있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밝힌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카자흐스탄, 채굴 기업에 10년간 전력 지원]
카자흐스탄 정부가 전략적 디지털 채굴 시행 규정을 승인하고, 암호화폐 채굴 기업에 최대 10년간 전력 공급을 보장하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서아시아 매체 리포트가 전했다. 규정에 따르면 참여 기업은 발전 사업자로부터 상한 요금이 적용된 전력 할당을 받을 수 있다. 대신 채굴한 암호화폐의 일부를 카자흐스탄 실리콘밸리 아스타나 허브에 이전해야 하며, 해당 자산은 중앙은행 산하 국가투자공사의 신탁 관리를 거쳐 국가 전략 암호화폐 준비금 확충에 활용된다.
[코인베이스, 싱가포르 사무소 인력 확충…현지 사업 강화]
코인베이스가 올해 말까지 싱가포르 사무소 직원 수를 현재 약 150명에서 약 20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테크인아시아가 보도했다. 코인베이스는 싱가포르에서 2023년 10월 결제서비스법(Payment Services Act)에 따라 정식 주요 결제기관(Major Payment Institution)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이후 싱가포르와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왔다.
[바이낸스 BTC 입금 이어져도 출금이 상쇄…장기 보유 신호]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BTC) 입금이 이어지고 있지만 출금 규모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로 돌아서고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엑스윈 리서치 재팬이 분석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BTC 입금은 일반적으로 매도 압력 신호로 해석되지만, 시장의 흐름을 판단할 때는 입금과 출금을 모두 반영하는 순유입 지표를 함께 봐야 한다. 최근에는 바이낸스로 BTC 입금이 이어져도 출금이 이를 대부분 상쇄하면서 유입 물량이 시장에서 소화되거나 장기 보관 지갑으로 다시 이동하는 모습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바이낸스를 유동성 확보 수단으로 활용하면서도 거래소 보유량은 계속 줄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기적으로 입금이 늘어나면 변동성은 나타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매도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향후에는 바이낸스 입출금 흐름과 함께 ETF 자금 흐름, 거래소 보유량,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함께 살펴 매집 단계인지 매도 단계인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별도 영업 분리 검토]
금융당국이 디지털자산 시장의 법인 개방에 발맞춰 자산 보관·관리를 전담하는 커스터디(수탁) 업무를 독립된 영역으로 분리·규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김성진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디지털자산의 안전한 보관·관리가 전제되지 않으면 원활한 거래가 이뤄질 수 없다며 2단계 입법(디지털자산 기본법)을 추진하면서 커스터디를 별도의 영업으로 분리하는 방안에 대해 이론의 여지가 없으며 현재 구체적인 진입 및 영업행위 규율 설계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스 방카스타토, 시그넘 규제 기반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출시]
스위스 은행 방카스타토(BancaStato)가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Sygnum)과 은행 소프트웨어 규제 준수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번 서비스로 방카스타토 고객은 기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BTC, ETH, LTC, SOL 등 4종의 암호화폐를 매매하고 보관할 수 있게 됐다. 방카스타토는 시그넘의 B2B 플랫폼을 활용해 규제 기반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25개 이상의 금융기관에 합류했다.
[7월 23일 15시 현물 CVD 차트]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 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美 민주당 상원의원 7명, 클래리티법 개정안 반대]
미국 상원 민주당 의원 7명이 공직자 대상 윤리 규정을 추가한 클래리티법(CLARITY Act) 수정안에도 반대 입장을 밝히며 8월 휴회 전 법안 처리에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캐서린 코르테즈 마스토, 안젤라 올스브룩스, 코리 부커, 루벤 가예고, 존 히컨루퍼, 마크 워너, 라파엘 워녹 민주당 의원은 윤리 규정뿐 아니라 소비자 보호, 불법 금융 방지, 시장 건전성 관련 내용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은행업계도 예금 리스크를 지적하며 수정안이 지역 대출을 위축시킬 우려가 여전하다고 주장했다. 5월 초안과 비교하면 이번 수정안에는 공직자의 암호화폐 발행·후원을 제한하는 윤리 규정과 스테이블코인 압수 권한을 담은 법 집행 조항이 새롭게 추가됐다.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감독 권한을 나눠 갖는 기존 틀은 유지됐다.
[캣파이 밈코인 러그풀 주범 이더파더 징역 4년]
이더파더라는 불린 가상자산 인플루언서 박모씨(구속)가 부정거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서울남부지법 제11형사부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약 2억2300만원의 추징금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공범 A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약 4500만원을, B씨에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추징금 약 7500만원 및 ETH(이더리움) 24개 몰수를 선고했다. 이들은 2025년초 수백만원을 들여 펌프펀에서 솔라나 기반 밈코인 CATFI를 발행하고 탈중앙화거래소(DEX)에 CATFI를 상장한 뒤 러그풀을 일으켜 4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 5월 기소된 바 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