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리플 PAC, 2,350억 투입…왜 하필 공화당?
🏛️ 크립토 PAC 정체와 규모
- 슈퍼 PAC은 기업 돈을 한도 없이 모아 후보와 별개로 선거운동을 하는 외곽 조직이며, 대표 주자는 '페어셰이크'임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3대 크립토 PAC 집행액은 1억 7,000만 달러(약 2,350억 원)이고 대부분 공화당 쪽임
- 즉, 민주당 우세 판세와 반대로 업계 자금이 한쪽에 몰린 것
🤓 공화당 쏠림의 속내
- 외신에 따르면 계기는 9월 시장구조법인 '클래러티 법'이 연방 상원에서 부결된 일로 보임
- 업계는 증권 당국의 기소 중심 규제를 줄이고 상품선물 당국으로 관할을 넘길 정당이 공화당뿐이라고 판단함
- 오하이오에서는 단속을 주도했던 셰러드 브라운 전 의원의 복귀를 막으려 5,500만 달러(약 760억 원) 이상을 씀
- 윙클보스 형제 후원 펀드도 10월에만 민주당 상원 후보 저지용으로 800만 달러(약 110억 원) 이상을 공화당 측에 지원함
- 즉, 선거 승패보다 규제 권한을 쥘 입법 주도권을 사려는 베팅으로 보임
⚖️ 국내 정치후원 한계
- 국내는 정치자금법 제31조로 법인·단체의 정치자금 기부가 막혀 있음
- 법인 관련 자금을 돌려 기부해도 처벌 대상이라 업계는 협회 중심 의견 개진에 머묾
- 즉,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이 늦어져도 한국 기업은 자금으로 입법을 흔들 수 없는 구조인 것
💡 선거 결과별 시장 영향
- 펩퍼스톤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금리·유동성에, 알트코인은 규제·입법 지형에 더 민감함
- 같은 분석은 민주당 완승이면 알트코인에 부담, 공화당 수성이면 입법 기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봄
- 의회가 분점되면 입법은 늦어지나 예측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돼 변동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됨
- 즉, 업비트·빗썸 거래량의 70~80% 이상이 알트코인이라 미국 선거 결과가 국내 계좌에 더 직접 닿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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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