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민병덕 개발이익, 시민에게…토큰증권으로 경기장 짓자]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FC안양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자금을 토큰증권으로 조달하자고 깜짝 제안했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민 의원은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데일리 글로벌 STO 써밋 2026 토론 세션에서 안양시가 운동장 개발 자금을 세금이 아닌 토큰증권으로 조달하고, 인근 주민과 안양 시민에게 먼저 투자 기회를 주는 방식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경기장 개발 자금을 토큰증권화 해 조달하자는 제안이) 2020년 처음 논의를 시작할 때는 코인이 왜 필요하냐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속도를 어떻게 할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용경기장을 짓자고 하면 예산을 쓸 곳이 많다는 반대가 나온다며 열성 팬인 시민들이 토큰증권을 싼 가격에 보유하면 공사 기간의 분진과 소음, 교통 체증까지 받아들이는 열렬한 찬성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시민들은 소액으로 투자에 참여해 약정된 방식으로 수익 일부를 가져가고, 개발된 시설의 주차권·이용권이나 운영 수익 일부를 토큰으로 받는다.
[메타마스크 보안 사고 이후 센토라 모포 볼트서 자금 유출 심화]
메타마스크의 스테이킹 관련 보안 사고 이후 센토라(Sentora)가 관리하는 모포(Morpho) 볼트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RLUSD 볼트는 4시간 만에 4억2640만 달러에서 3억 5040만 달러로, PYUSD 볼트는 4억 890만 달러에서 3억 4930만 달러로 감소했다. 모포는 제3자 커레이터가 각 볼트의 담보 및 대출 조건과 자금이 투입되는 시장 등을 설정하는 구조다. 이번 자금 유출이 지속될 경우 볼트의 자금 활용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활용률이 높아지면 차입 금리가 상승하고 남은 예치자들의 즉각적인 출금이 어려워질 수 있다.
[렌조 파이낸스, 신제품 렌조 베이시스 출시… ezETH 100% 네이티브 ETH 전환 완료]
리퀴드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렌조 파이낸스(Renzo Finance)가 온체인 검증성을 높인 신규 상품 렌조 베이시스(Renzo Basis)를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신규 상품은 리스크와 유동성을 스테이블코인이나 별도 볼트에 통합하지 않고, 사용자 스스로 온체인에서 100% 실시간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렌조 측은 자사의 유동성 재스테이킹 토큰 $ezETH가 2026년 4월 26일부로 기존 리도(Lido) stETH에서 100% 네이티브 이더리움(native ETH) 담보 체제로 전환되었다고 공개했다.
[투자자들, 라이도 ETH 스테이킹 포지션 관련 선제 조치 필요]
라이도(Lido)에 노출된 리스테이킹 ETH 포지션을 중심으로 소규모 언와인드(unwind·포지션 정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롤업(The Rollup) 창립자 앤디는 메타마스크 인프라 보안 사고에 대한 의견을 이같이 밝히며 라이도에 노출된 모든 ETH 스테이킹 포지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상황이 통제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 관계자들과 소통한 결과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직 아무도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라나컴퍼니 회장 “중국, 암호화폐 점진 허용 전망...규제 방안 찾을 것”]
조셉 치(Joseph Chee) 솔라나 컴퍼니(Solana Company) 회장이 중국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어 중국 정부가 결국 이를 관리·규제하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에서 밝혔다. 치 회장은 중국에서 투자자와 학계, 개발자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중국 정부의 우려는 투기와 사기, 자본 유출 및 금융 불안정 등에 집중돼 있으며, 전면 금지보다는 관리·감독이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정책 전환이 임박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은 韓 가상자산시장, 코스피보다 美 증시에 더 민감]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코스피보다 미국 증시 움직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한국은행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S&P500이 1% 움직일 때 같은 시간 BTC(비트코인)는 약 0.57%, ETH(이더리움)는 약 0.80% 움직이는 연관성이 나타났다. 반면 코스피가 1%포인트 움직일 때 비트코인은 10.14bp(0.1%p), 이더리움은 12.52bp(0.13%p)에 그쳤다. 미국 증시와의 연관성이 코스피보다 비트코인은 약 5.6배, 이더리움은 약 6.4배 컸다. 논문은 미국 증시와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이 글로벌 위험선호와 유동성 등 공통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봤다.
[EU 당국, 미등록 영업 바이낸스 조사]
유럽연합(EU) 규제당국이 EU 미카 라이선스를 확보하지 못해 역내 사업을 축소해야 하는 바이낸스가 ‘역외 고객 요청(reverse solicitation)’ 예외를 활용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EU 규정에 따르면 미카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가상자산 사업자는 7월 1일부터 역내 사업을 즉시 축소하고, 고객의 가상자산 이전이나 매도를 지원하는 목적을 제외한 서비스 제공을 중단해야 한다.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과 프랑스·독일·그리스 등 각국 규제당국이 바이낸스에 관련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규제당국이 바이낸스의 소명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벌금 등 제재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바이낸스는 “사업을 운영하는 각 관할권의 규제 요건을 준수하고 있다”며 관련 의무에 맞춰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카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터 CEO “고정수익 시장, 차세대 디파이 기회”]
블라드 노바코프스키 라이터(Lighter) CEO가 채권·금리 등 고정수익(fixed income) 시장이 디파이(DeFi)의 차세대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에서 밝혔다. 라이터는 이미 관련 상품을 내놨다. 지난 8월 미국 10년물 국채를 추종하는 ‘US10Y 무기한 선물’을 출시했으며, 최대 2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증권사 계좌 없이 디파이 플랫폼에서 미국 금리와 국채 가격에 대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로빈후드 “미래에셋 벤치마킹 영광… 韓 협업 기대”]
요한 케르브라트(Johann Kerbrat) 로빈후드 크립토 및 글로벌 사업 담당 수석부사장 겸 총괄이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6’에서 “한국 시장에서 대표적 금융 플랫폼 중 하나인 미래에셋증권이 로빈후드에 관심을 갖고, 이를 참고해 사업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것은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IT조선에 따르면 그는 “올해 들어 반도체, AI 등 한국의 주식시장에 관심이 커지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토큰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시장의 유동성을 확대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고, 이 관점에서 주식 수요가 많은 한국에서 블록체인이 활성화된다면 협업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법원, 리브라·M3M3 토큰 관련 집단소송 기각]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밈코인 리브라(LIBRA)와 M3M3 토큰 발행과 관련해 헤이든 데이비스, 켈시어 벤처스, 메테오라 전 최고경영자(CEO) 벤 차우 등을 상대로 제기된 집단소송을 기각했다. 법원은 원고가 메테오라의 법적 책임 주체 성립 여부를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고, 피고들의 조직범죄방지법(RICO) 위반 주장도 지속적인 범죄 활동 등 필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자산 미반환 코인플러그, 금융위 상대 행정소송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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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