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종 이름이 보이는 Umia의 경우는 단순히 메타다오 모델의 이더버전은 아니고, 이더리움의 인프라인 유니스왑의 CCA 세일 방식도 합쳐서 장점을 합쳐둔 모델이네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메타다오는 세일 참여시 모두가 똑같은 단가에, 각자가 커밋한 금액에 비례해서 청약받는 직관적이고 평범한 모델이라면, 유미아는 세일 참여시 예전 Aztec 세일했던 때처럼 자기가 원하는 가격에 베팅할 수 있게끔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적당히 내가 "이 가격 아래로 얼마어치 산다" 정도를 설정해서 구입하는 방식으로, 다소 비싸게 구입할 각오를 한다면 더 많이 구매할 수 있고, 세일에 참여된 금액으로 세일 토큰이 이더리움 최고의 DEX인 유니스왑 풀에 바로 추가되어 따로 세팅할 필요가 없는 장점등이 있는 방식.
단점이나 우려점이 있다면...
리테일 입장에서는 충분히 장점과 가능성이 있는 방식이란 생각이 드는데, 다만 우리 입장에서야 너무 좋은 구조지만 참여하는 프로젝트 입장에선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 않을 수 없어요. 일방적으로 빌더에게 유리하기만 한 불합리한 기존 구조에 익숙한 프로젝트들이 이 구조를 선택할까?
- 즉, 토큰세일은 '좋은 프로젝트 데려오기'가 가장 중요한데, 甲인 굿 프로젝트들이 여기를 선택하게 될지에 대한 우려.
그리고 메타다오의 장점중 하나인 Bid Wall이라는 기능, 필요시 일종의 바이백 구조를 플젝에 세팅해둘 수 있는 기능은 아직 없는 정도?
굳이 하나를 더 얘기해보자면 CCA 구조 자체가 참여자의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는 모델이라 직관성은 떨어진다는 단점도.
(토큰 세일 단가가 사람마다 달라서, 액티브한 투자성향이 아니면 귀찮을 수 있게단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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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