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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547
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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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우드가 재밌게 설명했네... 여기에 내생각을 좀 더해보면... ETH는 무제한으로 넓혀갈수있는 가맹점 사업을 한다고 생각함. 국내든 해외든, 어디든 확장할 수 있음. 근데 그 가맹사업이 정액제여서 수익이 안됨. 오히려 적자라서 본점을 키워서 수익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최근에 보이고 있음. 내가 보는 SOL은 직영점인데,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대형 직영점임... 그냥 그 지점 하나에 몰빵했음. 근데 이게 확장하는데 제한이 있음. 직영점을 확장하려면, 직원부터, 물리적 공간 확장까지 손봐야할게 한 두개가 아니기 때문... 그래서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 문제가 발생함. 계속 다듬고 있지만 한정된 리소스 내에서 꼼수로 해결하는 느낌임... 또한, 매출이 좋으면 문제가 없지만, 매출이 떨어지면 적자도 심한 구조임. SOL 인플레이션이 감당안되기 때문... 그래서 손님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리소스를 많이 투입하는 느낌임... HYPE은 하나의 섹터에만 특화된 백화점 느낌이랄까... 굳이 따지면 수익률 좋은 명품(=trading) 전문 백화점같음. 자체 브랜드도 파는데, 거기에 다른 명품 브랜드도 입점할 수 있게함. trade.xyz 같은 애들처럼... 그래서 이 공간에 들어온 손님들이 다른 명품관도 같이 이용해서 매출을 더욱 높임. 애초에 설계부터 초고층으로 지은 백화점이라 공간활용도가 뛰어남. 그래서 여전히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는 것 같음. 셋 다 전략과 구조부터 다름... 그래서 재밌는 듯. 난 개인적으로 ETH의 방식이 맞다고 생각함. 수익이 되는 가맹 사업 구조를 처음부터 잘 설계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물론 나도 정답을 모름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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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포스팅
메타마스크가 너무 잘나가긴함. Besu도 은근 요즘 회자됨. 특히 프라이빗 체인 필요한 조직들 사이에서...
viewCount235
2일 전
무섭네요. 지금 GPT 아스트라도 써보니까 정말 미친것같은데...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감도 안옴. 요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에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음. AI가 사무직을 대체하고 로봇이 그 외 업무들을 대신할거같은데... 여기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미래엔 '일을 하는 사람'은 돈을 벌어야해서가 아니라, 능력이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전유물이 될지도...
viewCount297
3일 전
로빈후드 체인 수수료를 두고 아비트럼과 솔라나 대표가 X에서 붙음. - 발단은 숫자. 로빈후드 체인 평균 트랜잭션 비용이 8월 22일 $0.007에서 9월 3일 $0.41로 올랐음. 60배. 상위 1% 트랜잭션은 $3.46까지 감. 하루 1,040만 건에 수수료 $4.22M 규모임. - 여기서 톨리가 "brain dead"라고 함. 게시된 요율이 아니라 네트워크가 막혀서 오른 가격이라는 게 요점임. 프론트엔드 브로커리지면 자기 앱에서 스프레드를 받아야지, 블록 꽉 찰 때 모든 지갑 비용이 오르는 베이스 레이어 가스로 벌면 안 된다는 것임. - 그리고 이 말이 불을 붙임. "아비트럼에 주는 10% 레브셰어면 솔라나 수수료를 4번 커버하고도 남았다. 로빈후드는 유저에게 완전 가스리스 경험을 줄 수 있었다." - 오프체인랩스 스티븐이 바로 받아침. "톨리를 존중하지만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아비트럼에서 로빈후드는 가스비의 90%를 갖는다. 솔라나에서는 0을 갖고, 가스비를 보조하면 자기 주머니에서 나간다." 세입자가 아니라 집주인이 되고 싶어 한다는 것임. - 실제 구조가 그럼. 10%는 아비트럼으로 가는데 8%p는 DAO 트레저리, 2%p는 개발자 길드임. 일간 수수료 $6.04M 중 $5.44M을 로빈후드가 가져감. - 스티븐의 두 번째 논점은 MEV. 온체인 가격만 단순 비교하는 건 내러티브 함정이고, 아비트럼은 프론트러닝 같은 나쁜 MEV를 막는 반면 싼 수수료를 내세우는 체인은 샌드위치 같은 숨은 비용을 리테일에 떠넘긴다는 것임. 아는 비용이 모르는 비용보다 낫다는 논리임. - 톨리가 재반박함. 아비트럼이 지금 호가 스프레드도 더 넓고 수수료도 더 비싸다는 것임. 수수료 10% 레브셰어만 따져도 이미 샌드위치 비율을 넘고, 나쁜 스프레드까지 합치면 총비용이 대략 10배라고 추정함. - 톨리의 최종 논지는 이거임.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단일 시퀀서는 퍼미션리스 경쟁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시퀀서가 회사 것이면 가격을 내릴 유인 자체가 없다는 구조적 지적임. 실제로 이번 주 블록 생산이 잠깐 멈췄는데도 유저는 $0.40을 냈음. - Gnosis 마틴은 "로빈후드도 공짜로 주는 게 아니라 돈을 벌어야 한다"고 했고, 톨리는 "프론트엔드는 원래 50~80bps를 받는다"고 답함. 돈 벌지 말라는 게 아니라 어디서 버냐는 문제라는 걸 명확히 함. - BNB체인 니나 롱은 판을 넓힘. 재단들이 5년간 그랜트 뿌리고 가스비 낮춰왔는데, 앞으로 5년을 더 하려면 견고한 상업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임. 포지션은 스티븐 쪽에 가까움. - 정리하면 쟁점은 수수료 액수가 아니라 '그 돈이 어디로 귀속되냐'임. 스티븐 모델은 기업이 네트워크 전체 수익을 포획하는 것이고, 톨리 모델은 기업이 앱 레이어에서만 벌고 베이스 레이어는 싸고 중립적으로 두는 것에 있음. - 재밌는 건 둘 다 "투명성"을 자기 편이라고 주장한다는 점임. 스티븐은 명시된 비용이 숨은 비용보다 낫다고 하고, 톨리는 혼잡 가격은 애초에 명시된 비용이 아니라고 함. 같은 단어로 다른 걸 가리키고 있음.
viewCount296
5일 전
📦ETH는 가맹본부, SOL은 직영점, HYPE는 전문점 source
캐시 우드가 공유한 ARK 연구원의 비유. 같은 블록체인이라도 확장하는 방식과 돈이 남는 위치가 다르다는 이야기

1. ETH: 가맹망 확장
- L2가 고객을 모으고 서비스를 운영하면 이더리움은 보안과 정산을 제공함
- 외부 사업자의 투자로 생태계를 넓히는 가맹사업에 가까움
- 관건은 커진 활동이 ETH 수요로 얼마나 연결되느냐임
- L2가 돈을 많이 벌어도 이더리움에 지불하는 비용까지 비례해 늘지는 않음

2. SOL: 직접 운영
- 주요 앱의 거래를 하나의 체인에서 처리해 실행 수수료가 같은 네트워크 안에 남는 구조
- 대신 처리능력과 안정성도 그 네트워크가 책임져야 함
- 활동 증가의 수혜와 운영 부담을 함께 가져가는 셈임

3. HYPE: 거래에 집중
- 하이퍼리퀴드는 거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HYPE 매입으로 연결함
- 이용자의 지출이 토큰 수요로 이어지는 경로가 비교적 짧음
- 반면 거래시장이 식으면 수익도 영향을 받음
- 범용 생태계의 확장과 특정 서비스의 수익성은 다른 투자 논리

✍️ 체인의 사용량을 비교하기 전에, 그 사용이 토큰 보유자에게 어떤 경제적 가치를 남기는가
도리의 코인메모
📦ETH는 가맹본부, SOL은 직영점, HYPE는 전문점 source 캐시 우드가 공유한 ARK 연구원의 비유. 같은 블록체인이라도 확장하는 방식과 돈이 남는 위치가 다르다는 이야기 1. ETH: 가맹망 확장 - L2가 고객을 모으고 서비스를 운영하면 이더리움은 보안과 정산을 제공함 - 외부 사업자의 투자로 생태계를 넓히는 가맹사업에 가까움 - 관건은 커진 활동이 ETH 수요로 얼마나 연결되느냐임 - L2가 돈을 많이 벌어도 이더리움에 지불하는 비용까지 비례해 늘지는 않음 2. SOL: 직접 운영 - 주요 앱의 거래를 하나의 체인에서 처리해 실행 수수료가 같은 네트워크 안에 남는 구조 - 대신 처리능력과 안정성도 그 네트워크가 책임져야 함 - 활동 증가의 수혜와 운영 부담을 함께 가져가는 셈임 3. HYPE: 거래에 집중 - 하이퍼리퀴드는 거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HYPE 매입으로 연결함 - 이용자의 지출이 토큰 수요로 이어지는 경로가 비교적 짧음 - 반면 거래시장이 식으면 수익도 영향을 받음 - 범용 생태계의 확장과 특정 서비스의 수익성은 다른 투자 논리 ✍️ 체인의 사용량을 비교하기 전에, 그 사용이 토큰 보유자에게 어떤 경제적 가치를 남기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