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31년 만의 최고금리, 근데 엔화는 반대로 갔음
교과서대로면 BOJ 인상 → 엔 캐리 청산 압력 → 엔화 강세 → 위험자산 매도 압력, 이 순서로 가야 정상임
근데 실제는 다르게 나옴. BOJ가 25bp 올려서 1.25%, 31년 만에 최고 수준 찍었는데 엔화는 오히려 156.20→156.70으로 약세 전환. BTC는 밤사이 저점 7만6200달러 찍고 7만7400달러까지 반등, 지금은 7만7319달러로 24시간 +1.3%임
이 괴리가 나온 이유는 미·일 금리차가 여전히 넓어서인 듯. 이번 주 연준도 25bp 올려서 3.75~4.00%인데, 일본은 이제 겨우 1.25%. 캐리 트레이드는 절대 금리가 아니라 이 격차 보고 하는 거라 25bp 좁혀진 정도론 안 끊김. 이번 인상 자체도 예고된 거라 이미 선반영됐을 가능성도 있음
진짜 청산이 시작되면 순서가 다르게 나올 거임. 엔화가 실제로 강세 전환하고 일본계 자금이 미 국채·기술주부터 팔기 시작하는 흐름, 이건 2024년 8월 미니 크래시 때 한 번 살짝 보여준 적 있음
체크포인트는 두 개. USD/JPY가 155 밑으로 빠지는지, BOJ가 추가 인상을 예고하는지. 이 둘이 같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가 진짜임
#경제 #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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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