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330만 명 쓰는 앱에 '레드코인' 탑재…카카오페이와 뭐가 다를까?
⚖️ 카카오페이 머니와 차이
- HSBC가 레드코인(RCHKD)을 페이미에 풀어 330만 명이 10만 곳 넘는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
- 카카오페이 머니는 업체 장부에 적힌 선불 잔액이고, 레드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임
- HSBC는 레드코인을 우량 유동자산으로 별도 계좌에 전액 뒷받침한다고 밝힘
- 예를 들어 페이미로 친구에게 100홍콩달러를 보내면 지갑 속 코인이 블록체인 위에서 옮겨 가는 식
- 즉, 새 앱이나 거래소 계정 없이 쓰던 앱 그대로 쓰지만 속은 은행이 뒷받침하는 코인인 것
🏛️ 왜 은행에 면허를 줬나?
- 홍콩 당국은 4월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 주도 앵커포인트 두 곳에 첫 발행 면허를 줌
- 국내 보도에 따르면 발행사는 준비금 전액 분리 보관과 은행 수준 자금세탁방지를 지켜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 즉, 홍콩의 첫 스테이블코인 면허 두 장이 모두 은행권에 돌아간 것
💰 펀드 연계 구조
- HSBC는 올해 안에 은행 앱에도 레드코인 지갑을 넣고 머니마켓펀드 청약에 쓰게 할 계획임
- 코인 자체엔 이자가 없지만 펀드 청약과 이어지면 시장 금리 수준의 이자를 받는 구조로 보임
- 존 오닐 HSBC 이사는 "곧 기업·기관 용도까지 넓혀 더 많은 상품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힘
- 즉, 개인 결제에서 시작해 투자와 기업 결제까지 한 코인으로 넓히겠다는 뜻으로 보임
🇰🇷 국내 상황
- 국내 보도에 따르면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발행 주체와 은행 참여 방식이 미확정이라 아직 발행할 길이 없음
- 대신 은행들은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서 예금토큰으로 결제·송금을 시험 중임
- 즉, 홍콩은 앱에 코인을 넣은 단계이고 한국은 제도 정비와 실증 단계에 머문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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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