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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분 전
davidanecdotekr/4985/6287059693410652877
할로윈 때 지인들과 모일 일이 있어서 Vooy한테 시간 맞춰 BHC 치킨을 주문해달라고 시켜봤는데... 에이전트 플랫폼 끼리 경쟁할때 장기적으로는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제안을 잘 해줄 수 있는게 경쟁력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결국 기존 전통 플랫폼을 생각해보면 • 내가 원하는 니즈가 있어서 가입하고 • 그 니즈를 충족 시켜주는 과정에서 플랫폼이 나를 이해하고 • 그 니즈를 더 잘 충족 시켜줄 수 있는 추천을 해준다 소셜 미디어는 내가 보고 싶은 콘텐츠를, 쇼핑 플랫폼은 내가 사고 싶은 상품을 추천해준는 것.처럼 말이다. 여기서 "이해"라는 영역이 중요한 것은 유저를 잘 이해하고 이에 맞는 경험을 제공할 수 록 리텐션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를 개인 에이전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조금 더 어려운게, 특정 플랫폼에 접속하는 나는 원하는 니즈가 명확한 반면 "나"라는 사람은 꽤나 복합적인 니즈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만약 내가 에이전트 한테 오늘 먹을 배달 음식을 추천 해달라고 했을때, 에이전트가 고려 해야 하는 정보 / 컨텍스트들은 무엇이며 이를 어떤 기준으로 추천해주어야 할까? 배달 플랫폼에서는 그냥 배달 기록 / 검색 등 이겠지만, 에이전트 딴에서느 내가 지난 주에 저녁 약속에서 어디 식당에서 먹었는지, 밤에 무슨 일정이 있는지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해서 "나"를 파악하고 제안해줘야 하니까 말이다. 에를 들면 이번에는 내가 먹고 싶은 메뉴와 시간을 정해서 시켰지만, 추천을 받는다면 Vooy는 뭘 추천해줬을까? 그래서 앞으로 여러 에이전트를 써보면서 테스트 해볼려는 건 쓰면 쓸수록 나를 더 잘 알아가는 느낌이 드는지.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내가 생각하지 못했지만 마음에 드는 제안을 해주는지다. 아직 내가 써본 것 중에는 여기까지 잘해주는 곳은 별로 없었던 듯 해서 더 사용해보고 후기 남겨볼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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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인생 그리고 부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