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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110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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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희소성:"이 가지는 가치는 결국 나라는 사람이 가지는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수단이다. - 아멕스 메탈 카드 - 희귀한 포켓몬 카드 - 명품 가방 - 오마카세 결국 이런 것들을 소유하고 경험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형태. 이건 "잘못된 것"은 아니며 어차피 인류 역사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항상 존재해왔다. 그게 집이던, 옷이던, 그림이던 뭐든간에 말이다. 그리고 이 희소성을 파는 것은 항상 돈이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남길 수 있는 "마진"도 매우 높다. 희소성에 대한 가치는 사람들이 인지하기 나름이니까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이런 관점에서 명품 브랜드들은 더더 돈을 많이 벌거고 건강 / 운동 쪽도 더 각광받지 않을까 한다. *생각해보면 런닝 / 하이록스도 일종의 인위적 희소성이다. 다만 아쉬운건 이 카테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늘어난다가 아니라 원래 여기에 돈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더 쓰는 양극화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 관련해서 긴 글을 한번 써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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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bullkr/6105065466465726923
David's Anecdote
@davidanecdotekr
인생 그리고 부에 대한 이야기
최근포스팅
출금된 자금이 어디로 가는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개인 지갑으로 옮겨 잠시 기다리는 건지, 다른 거래소에서 실제로 거래하기 시작한 건지에 따라 바낸에 미치는 영향도 다를 테니까. 하지만 결국 자금은 돈을 벌 기회를 쫓아간다고 생각한다. 바낸이 다시 거래할 만한 이유를 만들어준다면 돌아올 자금도 있지 않을까 한다. 실제로 최근 24시간 순유출 규모는 줄어들었다. 출금 재게 후 당시 약 $5.8B였던 수치는 지금은 약 $3.29B였다. 두 수치를 비교하면 약 43% 줄어든 셈이다. 물론 그 차액만큼 돈이 돌아왔다는 뜻은 아니며 아직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지만, 최근 24시간 기준 순유출 규모는 줄어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두 가지를 더 봐야 한다. 1. 특히 빠져나간 자금이 Hyperliquid 같은 곳으로 가서 거래까지 정착하는가. 그곳의 사용 경험이나 온체인에 익숙해지면, 유동성의 성격이 달라져서 CEX로 돌아오기 쉽지 않다. 2. 해킹이 어떤 경로로 벌어졌는지 공개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어떤 조치를 하는가. 돈을 빼둔 사람 중에는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들의 신뢰를 되찾으려면 조사 결과와 재발 방지 대책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쓰다 보니 좀 길어졌는데, 업계 역사상 가장 큰 해킹이었고 더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던 사건인 만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고 업계에도 더 큰 경각심을 주는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 *만약 바낸이 이를 구제할 수 있는 돈이 없었거나 보안 구조가 나누어져 있지 않았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한 일이 업계에 벌어지지 않았을까...
viewCount255
4시간 전
나는 바낸에 이미 모여 있는 거래 규모가 쉽게 따라잡기 어려운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2025년 바낸의 무기한 선물 거래량은 약 $25,000B였다. 같은 기간 OKX는 약 $11,000B. 선물 시장에서 규모가 큰 거래소와 비교해도 바낸이 약 2.3배다. 더 최근인 올해 9월에는 집계된 11개 거래소의 파생상품 거래 중 약 45%가 바낸에서 일어났다. 이 집계 안에서는 거래의 거의 절반이 한곳에 모인 셈이다. 현물에서도 차이가 크다. 2025년 거래량을 보면 Coinbase, OKX, Upbit 각각의 약 6~7배이고, 세 곳을 합친 것보다도 약 2.2배 많았다. 전통 플랫폼으로는 로빈후드와도 비교해볼 수 있다. 2025년 로빈후드에서 거래된 주식은 약 $2,287B였다. 같은 해 바낸의 크립토 현물 거래대금은 약 $7,300B. 주식과 코인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거래된 금액만 보면 바낸이 약 3.2배인 셈이다. + 바낸의 2025년 보고서에 나온 고객 자산은 약 $163B다. 같은 해 말 Kraken이 발표한 플랫폼 자산은 약 $48B, OKX의 주요 준비자산은 $31.5B 이상이었다. 물론 포함하는 자산의 범위가 조금씩 다르고, 기관 수탁까지 포함한 Coinbase의 고객 자산은 약 $376B로 바낸보다 크다. 이 돈이 전부 거래소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인 것도 아니다. 다만 사람들이 각 플랫폼에 얼마나 많은 자산을 맡기고 있는지는 짐작할 수 있다. 매출은 바낸이 자세한 실적을 공개하지 않아 차이를 단정하기 어렵다. 외부에서는 연간 $16~17B로 추정하지만, CZ가 언급한 숫자는 약 $5B로 차이가 꽤 크긴 하다. 참고로 2025년 Coinbase 매출은 약 $7.2B, Kraken의 조정 매출은 $2.2B, 업비트의 연결 매출은 약 $1.1B였다. 이를 중간 값으로 잡고, 바낸이 해킹 당한 자금 중 절반이 동결되었기에 이를 돌아온다고 가정하면, 반년 정도 안에 충분히 커버가 되는 금액이기도 하다. 실제로 바이빗 해킹 후 해킹 당한 금액을 빨리 벌어드린걸 생각하면 이해가 가능 할 거다. 👇
viewCount249
4시간 전
<바이낸스 해킹 이후에 대한 생각> 바이낸스 해킹 이후 자금이 빠져나가는 건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번 일로 바낸이 크게 흔들릴까 하면, 나는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 결국 사람들이 거래소를 쓰는 이유는 - 내가 원하는 토큰을 살 수 있는지 - 그리고 그걸 “잘” 사고팔 수 있는지 이 두 가지가 중점적이다. 원하는 코인이 있어도 내가 사고 싶은 가격에 주문이 잘 안 들어가거나, 팔려고 할 때 받아줄 물량이 없다면 계속 쓰기는 어려울 테니까. CEX가 마케팅에 돈을 쓰는 것도 결국 이 과정과 연결된다. 이벤트를 보고 들어온 사람 중 일부는 보상이 끝나면 떠나지만 그래도 거래할 상품이 많아서, 주문이 잘 체결돼서 계속 쓰는 사람들은 남는다. 이걸 반복하면서 거래하는 사람이 늘고, 그 거래를 받아줄 물량도 모인다. 그러면 나중에 들어온 사람도 거래하기 편해지고, 계속 쓸 이유가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이게 결국 “돈 싸움”인 것이다. 괜히 거래소들이 자기 이름 걸고 컨퍼런스 열고 스폰서 하고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 눈에 띄어야 하고, 그곳에서 거래할 이유를 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번 일을 볼 때도 두 가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손실을 감당할 여력이 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계속 바낸에서 거래할 이유가 남아 있는지다. 바이낸스가 얼마나 큰 거래소인지를 먼저 체감해보자면…👇
viewCount214
4시간 전
MegaETH 얼로 관련해서 트위터에서 너무 논쟁이 치열 하군요. ICO Beast 건에 이어 Kook이 큰 얼로를 받은거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의견이 매우 갈리는 듯 합니다. 

Kook이 내부 알고리즘 기준으로는 최상위 였다고 하지만 그동안의 좋지 않은 행적을 보았을때 그에게 이런 얼로 주는게 맞는가를 비판하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이긴 하네요. 내부 기준은 충족 했는데, 그 기준외에 다른 소셜 지표를 적용하는게 맞는가 / 아닌가는 팀의 결정이긴 해서 🧐
David's Anecdote
MegaETH 얼로 관련해서 트위터에서 너무 논쟁이 치열 하군요. ICO Beast 건에 이어 Kook이 큰 얼로를 받은거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의견이 매우 갈리는 듯 합니다. Kook이 내부 알고리즘 기준으로는 최상위 였다고 하지만 그동안의 좋지 않은 행적을 보았을때 그에게 이런 얼로 주는게 맞는가를 비판하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이긴 하네요. 내부 기준은 충족 했는데, 그 기준외에 다른 소셜 지표를 적용하는게 맞는가 / 아닌가는 팀의 결정이긴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