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탈취 자산을 (A)복구 자산 + (B)최우선 복구 대상 자산 + (C)장기 협력 자산으로 나누어 구분했을 때, (B)최우선 복구 대상 자산의 규모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오르빗 생태계 정상화의 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A)복구 자산과 (C)장기 협력 자산의 규모를 확대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서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사용자 자산’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
오지스가 해킹 털린 돈의
복구 플랜을 공지로 내놨습니다. 읽어본 소감은 ‘내가 난독증 아니면 오지스가 미쳤구나’ 구요.
털린 돈을 A, B, C로 등급을 나눴는데 사용자가 털린 돈이 (B)최우선 대상 자산에 해당됩니다. 이름만 최우선 자산이고 A와 C를 먼저 복구 하겠다고 합니다.
(A)복구 자산은 개발사 돈으로 가진거 팔거나 외주대금 받아서 매꾸고, (C)장기 협력 자산은 협력사돈으로 기부나 구걸받아서 매꾼다고 읽힙니다. (B)최우선 대상 자산은 벌어서 갚겠다고 하네요.
해커한테 경고니 뭐니 쇼 해놓고 한달 넘게 질질 끌더니 내어놓은게, 해커가 들고 간돈은 모르겠고 너네한테는 벌어서 주겠답니다. 내부자 소행이라더니 내부자를 건들 수 없나 보네요.
오지스에서 큰 해킹당한거만 4번인데 벌어서 갚겠다는 2년 동안 몇번이나 더 해킹을 당할까요. 당장 벨트 해킹 당한건 전액복구 해줬나요?
해킹 당할 때마다 벌어서 주겠다고 할거면 진지하게 그냥 간판 내리고 코인에서 떠나시는게 어떨까요?
#ORC #S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