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민 "사토시의 가족들이 현금화 하고 있다" 오태민은 본인을 사토시에, 비트모빅을 비트코인에 비유를 자주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자주 하는 말이 "사토시도 팔고 있다" "사토시 가족들에게 몰래 줬을 것" 이라면서 "나도 사실 기록 않고 몰래 가지고 있는게 있다" "내가 팔아도 시스템에 문제없다" "내가 팔았으면 어쩔껀데? So what?" 이런식으로 논리전개를 합니다. (사토시가 비트를 팔았다는 증거도 없거니와 안판다고 홍보한적도 없습니다.) 사토시 물량으로 의심되는 물량 110만개가 있어서 비트코인은 언제 폭락할지 몰라 위험하다고 겁을 주고, 비트모빅은 오태민이 1500만개를 가지고 판매하면서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알 수 없는 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모빅 투자자들은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에 설득되어 집팔고 차팔고 투자하고 계신분이 많습니다. 모빅 관련 공론화가 성공하여 이런 피해자가 더 이상 늘고 있지 않음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재미있는 점은 모빅 관계자가 몰래 숨겨둔 모빅을 발견 후 "오태민이 가족에 주려고 한 것"이라고 추론한 것을 보고 오태민은 본인의 가족의 명예훼손이라면서 법적 대응을 운운합니다. 실제로 본인의 모빅이라며 고소까지 했으나 무혐의 처리 되었죠. 본인이 하는 물증 없는 소리는 합리적인 추측이고 남이 물증을 찾아서 추측하면 명예훼손인가요? 참 모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