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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8월 1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리플, 브라질 중앙은행서버협회연합과 파트너십] 크라우드펀드인사이더에 따르면, 리플이 브라질 중앙은행서버연합 Fenasbac 넥스트 액셀러레이터(Next Accelerator)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핀테크 혁신이 목표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XRP렛저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금융 서비스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타이거리서치 상반기 웹3 채용 수, 전년비 20% 증가]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H1 2024: 글로벌 웹3 채용 공고 현황 분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웹3 시장의 채용 현황은 2024년 1월 미국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상반기 채용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하였으며, 이는 웹3 산업의 전반적인 기대감이 전년보다 크게 커졌음을 시사한다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상반기 웹3 시장 채용 트렌드 △지역별 웹3 시장 채용 현황 △아시아 시장 섹터별 웹3 채용 현황 △가상자산 거래소 채용 현황 △메인넷의 아시아 시장 채용 현황 등을 다뤘다.   [지닥, 위믹스 반환 법원 가처분 결정에 이의신청] 서비스를 종료한 코인마켓 거래소 지닥이 공지사항을 통해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의 위믹스를 돌려주라는 법원 판단에 이의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지닥은 법원 가처분 결정은 임시의 지위를 정하는 것에 불과하고 최종 판결이 아니다. 당사는 7월 31일자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 신청을 완료했다. 가처분 심문에서 사실이 아니며 주장되거나 언급된 바 자체가 없는 임의처분 등의 내용이나 법리적으로 사실관계가 다른 내용들이 인용결정문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모두 후속 과정에서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발론파이낸스, BNB 인큐베이션 얼라이언스 2라운드 우승] BNB체인(BNB)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국 내슈빌에서 개최된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BNB 인큐베이션 얼라이언스(BIA) 2라운드의 우승자로 아발론파이낸스(Avalon Finance)가 선정됐다고 7월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발론파이낸스는 비트코인 LSDFi, 씨디파이 대출을 위한 유동성 허브 플랫폼이다. 우승 혜택으로는 BNB체인 MVB(가장 가치 있는 빌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합류 권한과 최대 30만 달러 상당의 LaaS 패키지 무료 이용권 등이 주어졌다. BIA는 생태계 프로젝트 성장에 필수적인 리소스를 지원하며, BNB 체인 빌더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선정 프로젝트에게는 BNB체인의 보조금, 바이낸스랩스 투자 등 기회가 제공된다.   [BTC 채굴업체들, 올해 거래 수수료 수입 $8.63억]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2024년 상반기 비트코인 채굴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지난달 23일(현지시간)까지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은 거래 수수료로 총 8억 63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아울러 채굴 상장 업체들의 올 1분기 자금 조달 규모는 19억 달러로 이는 지난 3년래 가장 큰 규모다. 또 대규모 전력을 확보한 기업들은 인공지능(AI)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포지션에 있다고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트럼프 열세에 BTC 급락...시장 믿음 흔들] 블룸버그는 미국 연준의 비둘기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다른 자산군의 상승 랠리에 함께 올라타지 못했다. 이는 친암호화폐 대통령을 표방하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시장 예측이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트럼프가 미국을 암호화폐의 수도이자 비트코인 초강대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뒤, 암호화폐 가격은 트럼프 당선 가능성을 가늠하는 일종의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젊은 아프리칸과 히스패닉 유권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주요 7개주에서 트럼프의 지지도를 넘어섰다. 또 정치권 베팅 플랫폼 프레딕트잇(PredictIt)에서도 해리스의 당선 베팅이 트럼프보다 더 우세한 상황이다. 트럼프의 당선을 유력하게 봤던 시장의 믿음이 흔들리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함께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92% 하락한 63,770.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메이커다오 엔드플랜 일환 인터그레이터 프로그램 진행] 룬 크리스텐센 메이커다오(MKR) 공동 설립자가 X를 통해 메이커다오의 엔드게임 플랜 일환으로 출시되는 스테이블코인 활용성 확대를 위한 인터그레이터 프로그램(Integrator Program)을 진행한다. 메이커다오 뉴스테이블 코인을 프로토콜에 통합해 메이커다오 생태계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참가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구글 폼으로 먼저 진행되며, 레이어1, 레이어2, 월렛, 거래소, 댑(Dapp) 등 암호화폐 생태계 참여자에 신청이 열려있다. 신청자는 ▲실제 프로덕트 활성도 ▲커뮤니티 크기 및 참여도 ▲프로젝트 지원 범위 ▲핵심 전략 및 비전 등이 메이커다오 엔드게임 디파이 대중화 전략에 부합하는 지에 대한 평가를 거친 뒤 참여가 확정된다.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기술 및 마케팅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분석 “BTC 볼린저밴드 역대급 폭 좁아...한달 내 큰 가격 변동”]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트레이더들을 인용해 “BTC/USD 주봉 차트 기준 볼린저밴드가 매우 좁은 폭을 나타내고 있다. 과거 볼린저밴드 폭이 이처럼 좁았던 적은 지난 2016년 4월과 2023년 8월 뿐이다. 곧 상당한 가격 변동성을 볼 수 있을 것이란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온체인 애널리스트 매튜 하이랜드(Matthew Hyland)는 “현재 볼린저밴드가 2023년 7월 말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당시 4개월간 비트코인은 20% 상승했다. 한 달 이내 큰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디파이 시장 회복세..활성 대출 규모 2.5년 만에 최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분석 플랫폼 토큰터미널이 X를 통해 디파이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토큰터미널은 최근 디파이 플랫폼의 활성 대출 규모가 133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2022년 초 이후 최대 규모다. 활성 대출 규모는 2021년 222억 달러로 최대를 기록한 뒤 지난해 1월 31억 달러까지 급감했지만,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이다. 디파이 락업 예치금(TVL) 역시 지난해 10월 370억 달러에서 160% 증가한 965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라며 저조했던 디파이 시장이 부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분석 “BTC 고래들, 한 달 간 $54억 BTC 매집”] 코인데스크가 인투더블록 데이터를 인용해 “BTC 유통량의 0.1% 이상을 보유한 고래들이 지난 한 달 간 84,000 BTC(54억 달러)를 매집했다. 이는 월간 기준 지난 2014년 10월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전했다. 미디어는 “해당 고래들은 지난달 초 BTC 가격이 55,000 달러 이하일 때 집중 매수했다. 이같은 흐름을 봤을 때 BTC는 50,000~70,000 달러 사이에서 장기 횡보를 보인 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유럽 VC XAnge, 1100억원 규모 웹3 펀드 조성 중단] 경제 전문 미디어 비비즈(bebeez)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유럽 벤처캐피털 XAnge가 8,000만 유로(1,182억원)를 목표로 한 웹3 투자 펀드 조성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당초 XAnge는 지난 2022년 디지털 오너십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투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펀드 조성을 포기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에 디지털자산을 추가하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