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퍼블릭 블록체인에 ETF 토큰화 계획 ··· 규제 승인될까? 📌 발표 내용 - 블랙록이 ETF를 퍼블릭 블록체인에 올리는 ‘ETF 토큰화 계획’을 발표 - 주식 등 실물자산에 연계된 ETF를 토큰화할 예정 📌 BUIDL과 차이점 - 블랙록의 첫 토큰화 펀드 ‘BUIDL’은 단기 미국 국채, 환매조건부채권, 현금으로 구성 - 현재 약 22억 달러 규모로 빠르게 성장 - 토큰화 ETF는 국채 기반이 아닌 주식형 ETF 등 다양한 실물자산 연계 상품을 블록체인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 출시 일정 - 실제 출시 여부는 규제 승인에 달려 있음 - 규제 승인만 확보되면 빠르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 - 블랙록 CEO 래리 핑크가 “모든 금융자산은 토큰화될 수 있다”고 밝힌 만큼, 규제 승인 절차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전망 💬 ETF 토큰화 장점은? - 거래소 영업시간에 제한되지 않고 24시간 거래 가능 - 기존에 2영업일이 소요되던 결제가 블록체인에서 실시간에 가깝게 처리 가능 - 투자 단위를 쪼갤 수 있어 소액 투자자도 쉽게 접근 가능 - 기존에 ETF 접근이 어려웠던 신흥국·규제 시장 투자자들도 글로벌 어디서든 투자 기회 확보

바이낸스, 올해 말 토큰화 증권 상품 공개 예정 ··· 상장·거래지원 암시 📌파트너십 체결 소식 - 바이낸스는 미국 암호화폐 ETF 발행사 프랭클린 템플턴과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발표 - 2025년 8월 기준 프랭클린 템플턴은 1.6조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 📖 파트너십 내용 - 바이낸스와 프랭클린 템플턴은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디지털 자산 상품 공동 개발 - 프랭클린 템플턴은 증권을 규제에 맞게 토큰화하는 역할 담당 - 바이낸스는 글로벌 거래 인프라와 투자자 접근성 제공 - 즉, 프랭클린 템플턴이 증권을 토큰화를 하고, 그 토큰화된 상품을 바이낸스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의미 💬 파트너십 이유 (1) - 증권을 토큰화하려면 규제·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 - 바이낸스가 직접 증권을 토큰화할 경우 미국 및 글로벌 규제 리스크에 직면 - 따라서 프랭클린 템플턴이 ‘규제 준수 토큰화’를 담당 💬파트너십 이유 (2) - 바이낸스는 세계 최대 거래량과 투자자 네트워크를 보유 - 토큰화된 증권 거래 인프라는 바이낸스가 제공 이번 파트너십의 세부 내용과 구체적인 토큰화 증권 상품은 올해 말 공개될 예정입니다. 내년 초부터 바이낸스에서 토큰화 증권에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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