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에 겸손하지 못한 죄. 달게받습니다. 대충 한달간 벌었던거 하루만에 거의 다 까먹었슴다 사유 복기 1. 분명 정찰대 보내고 본대 진입인데, 몇번 먹으니까 자신감 붙어서 정찰대 없이 본대 들어갔다가 개쳐맞음. 2. 본대가 들어가서 마이너스 숫자 커지니까, 하락률은 안큰데 손실금이 크다보니 "이거라도 건져야지" 라는 생각으로 손절하게됨. 정찰대만 있었으면 걍 두고 잠자러 가도되니까 정신적으로 존버가 쌉가능인데 본대부터 들어가니까 안됬음. 3. 한번 손절 나니까 "원금복구" 생각으로 또 본대부터 들어감. 2번 한번 더 반복 결론적으로 한달간 한 30만불 벌었는데 절반 15만불 하루만에 날림. 오늘 자정까지는 매매 쉬고 다시 나만의 원칙을 다짐해야겠음. * 시장이 하락할때 절반정도는 다시 반납할 생각 하고 트레이딩 하고 있었지만, 막상 반납하니까 존나 스트레스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