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애널리스트 “그레이스케일, ETH 현물 ETF 스테이킹 대비하는듯”] 그레이스케일이 ETH 현물 ETF 스테이킹을 준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전했다. 그러면서 “그레이스케일 ETH 미니 트러스트 ETF 주소에서 3시간 전 214,400 ETH(9.67억 달러)가 신규 지갑 67곳, 각 주소당 3200 ETH를 보냈다. 이는 PoS(지분증명) 스테이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하지만 미국은 아직 ETH 현물 ETF 스테이킹을 승인하지 않았다. 그레이스케일이 사전에 어떤 정보를 입수해 스테이킹을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베이 “스테이블코인 미도입 금융기관 2곳 중 1곳은 1년 내 사용 계획”] 현재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금융 기관 가운데 절반 이상이 1년 내 이를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컨설팅 회사 어니스트앤영(E&Y)의 전략 컨설팅 부문인 EY파르테논(EY-Parthenon)은 금융기관 내 임원 등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 대상자 중 스테이블코인 미사용 기관 중 54%는 6~12개월 이내에 이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스테이블코인 사용 기관 중 41%는 기존 결제 방식 대비 약 1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봤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스테이블코인 사용 기관 중 USDC를 사용한다고 답한(중복 답변 허용) 곳은 77%, USDT는 59%였다.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용 비율은 45%였다. [코인베이스 ‘고객 정보 유출’ 용의자 협력사 직원 유력] 지난 5월 발생한 코인베이스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은 협력사인 태스크어스(TaskUs) 소속 직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포춘이 법원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업체 직원 아시타 미슈라(Ashita Mishra)는 지난해 9월부터 코인베이스 고객 정보를 빼돌린 뒤 이를 해커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많게는 하루 200건 이상의 고객 계정을 해커에게 넘기고 건당 200 달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휴대전화에는 1만 명 이상 고객의 정보가 보관돼 있었다. 피해 고객은 약 6.9만명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그는 동료 직원들을 포섭해 데이터 유출 창구까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사우디 대형 은행 아왈뱅크, 체인링크와 협력] 운용자산 1000억 달러 이상인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은행 아왈뱅크(Awwal Bank)가 체인링크(LINK) 서비스를 활용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아왈뱅크 개발자들은 체인링크의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과 런타임 환경 등을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홍콩 금융당국, 상업은행 토큰화 지원 방침] 홍콩 행정장관 존 리가 디지털자산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고 중국 증권 전문 매체 상해증권보가 전했다. 그는 시정 연설을 통해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상업은행의 토큰화 예금 출시 및 토큰화 실물자산(RWA)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투자자를 보호한다는 전제 하에 전문 투자자 대상 디지털자산 상품 및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홍콩은 암호화폐 거래소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했으며, 라이선스를 받은 플랫폼이 고객 자산에 대한 보관 시스템을 강화하도록 하는 지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美 법원, 신도 대상 암호화폐 사기 목사 부부에 유죄 판결] 미국 콜로라도 법원이 암호화폐 사기로 수백 명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편취한 목사 부부에게 339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이 부부는 직접 만든 INDXcoin에 투자하면 수익이 보장된다며 신도들을 속여 총 300만 달러의 자금을 편취했으며, 이는 콜로라도 증권법상 증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법원은 판단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11% / 숏 49.89% 1. 바이낸스: 롱 51.86% / 숏 48.14% 2. 바이비트: 롱 50.09% / 숏 49.91% 3. 게이트아이오: 롱 48.56% / 숏 51.44% [타이거리서치 “플라즈마, 스테이블코인 인프라계의 크롬될 것”]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사 타이거리서치가 ‘플라즈마(Plasma)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의 크롬이 되는 방법’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크롬은 처음에는 뛰어난 성능으로 사용자들을 끌어들였다. 하지만 크롬은 현재 단순한 브라우저를 넘어 디지털 생활의 핵심 플랫폼이 됐다. 플라즈마도 같은 길을 걷고 있다. 현재는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기본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수수료 없는 거래와 이더리움 버추어 머신(EVM) 호환성은 크롬의 빠른 성능과 같은 첫 번째 단계다. 결국 플라즈마가 추구하는 것은 크롬이 인터넷에 가져온 변화와 같다. 복잡한 기술을 뒤로 숨기고, 사용자에게는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경험만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멘텀, 9/19 킵 더 모멘텀 커뮤니티 행사 개최] 수이(SUI) 생태계 최대 ve(3,3) 탈중앙화 거래소(DEX)이자 유동성 허브 모멘텀(Momentum)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19일 서울에서 커뮤니티 행사 Keep the Moment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모멘텀과 수이 개발사 미스틴랩스, 비들패드(BuidlPad)가 공동 주최하며, 생태계와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조명하는 인사이트가 공유될 예정이다. [분석 美 연준 금리 개입, 암호화폐에 호재] 미 연준이 적절한 금리 수준을 맞추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개입할 경우 암호화폐에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미 연준 이사로 취임한 스티브 미란이 연준의 책무 중 하나인 적절한 장기 금리를 언급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더 적극적으로 채권 시장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 국채를 매입하거나 양적 완화를 확대하는 것이 그 예다. 정부 정책에 따라 화폐 가격(금리)이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 경우 BTC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막대한 자본을 흡수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9월 17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블룸버그 바이낸스, 미 법무부 규제준수 감시 의무 해제 임박] 바이낸스가 미국 법무부 규제준수 감시 의무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번 합의가 이뤄지면 바이낸스는 제3자 규제준수 감시기관을 계속 두지 않아도 된다. 앞서 2023년 바이낸스와 법무부는 3년간 규제준수 감시를 계속하기로 했었다. [파일코인, 블록체인 기반 스토리지 도입 지원 서비스 출시] 파일코인과 아카베 클라우드(Akave Cloud)는 기업과 탈중앙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가 블록체인 기반 스토리지를 도입하는 것을 돕는 S3 호환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블록웍스가 보도했다. 아마존웹서비스나 구글클라우드 같은 중앙화 클라우드 업체에서 마이그레이션하는 데 드는 비용과 복잡성을 해결해준다. [이더리움 언스테이킹 대기 시간 46일 이상...역대 최장] 월요일(미국시간) 백로그로 인해 이더리움 언스테이킹 대기 시간이 46일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이더리움 단기 스테이킹 역사상 최장 기록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이전 피크였던 8월에는 18일 정도였다. 현재 약 250만 ETH가 엑싯 대기 중이다. 112.5억 달러 상당이다. 이렇게 밸리데이터 엑싯 대기 시간이 늘어난 것은 지난 9월 9일 대형 스테이킹 플랫폼 킬른(Kiln) 사태 영향이 크다.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된 암호화폐 거래 및 분석 앱 스위스보그(SwissBorg) 사건으로 인해 킬른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모든 밸리데이터 활동을 순차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약 160만 ETH가 한꺼번에 대기열에 유입됐다. [포워드 인더스트리 주식 토큰화해 솔라나에 올릴 계획] 나스닥 상장사 포워드 인더스트리(FORD)가 회사 주식을 토큰화해 솔라나 블록체인에 올릴 계획이라고 크립토브리핑이 보도했다. 배당금, 거버넌스, 주식분할, 자금조달, 급여 지급 등 모든 것을 솔라나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포워드 인더스트리는 기업 중 가장 많은 680만 SOL을 보유 중이다. [트럼프, 뉴욕타임스 고소...밈코인 등 사업이익 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가 자신의 밈코인의 평판을 훼손했다며 150억 달러 규모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트럼프 측은 뉴욕타임스가 악의적으로 허위 정보를 게재해 트럼프의 브랜드, 부동산, 사업 가치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코인베이스, 미 법무부에 주정부 집행 개입 요구] 코인베이스는 미국 법무부가 주정부의 암호화폐 집행 조치에 개입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코인베이스 CLO(최고법무책임자) 폴 그레왈은 법무부에 보낸 14페이지 분량의 서한에서 이 같이 촉구했다. [분석 “BTC, 강세장 마지막 단계 진입”] 비트코인이 강세장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다고 약 55만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이 진단했다. 그는 “BTC는 현재 11만4000달러 지지선을 견고히 지켜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정 구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신고점을 향한 마지막 상승 흐름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신고점 달성한 이후 오는 4분기부터는 점진적으로 약세장으로 전환될 수 있다. ETH, SUI, SOL 역시 주요 지지 구간을 지켜내며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볼 때 SOL이 주요 저항선을 돌파할 때마다 SUI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터틀캐피털, 밈코인·알트코인 기반 ‘인컴 블라스트’ ETF 출시] 자산운용사 터틀 캐피털(Tuttle Capital)이 암호화폐 수익형 ETF 상품을 출시했다고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전했다. 이번 상품은 ‘인컴 블라스트(Income Blast)’ 시리즈로, 봉크(BONK), 라이트코인(LTC), 수이(SUI)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됐다. [올 3Q 암호화폐 재무 전략 자금 $250억 유입...54% ETH로] 올해 3분기 암호화폐 재무 전략(DAT·Digital Asset Treasury)을 통해 유입된 자금이 250억 달러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가 블록웍스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이 가운데 54%(135억 달러)가 이더리움(ETH)에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美 하원,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에 ‘CBDC 감시 금지 국가법’ 편입 검토] 미국 하원이 CBDC 감시 금지 국가법(Anti-CBDC Surveillance State Act)을 기존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CLARITY)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안이 채택될 경우 최종 포괄안은 상원 심의에 부쳐진다. 앞서 공화당 의원들은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법 표결 당시에도 CBDC 발행 금지를 명시하려 시도했으나, 결국 독립 법안으로 통과된 바 있다. [파라택시스 코리아, 첫 BTC 매수] 국내 기관투자 기반 BTC 트레저리 플랫폼인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50 BTC를 첫 매수했다고 핀포인트뉴스가 전했다. 회사는 8월 7일 첫 거래 이후, 검증된 실행력을 갖춘 기관급 BTC 트레저리 플랫폼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애널리스트 “그레이스케일, ETH 현물 ETF 스테이킹 대비하는듯”] 그레이스케일이 ETH 현물 ETF 스테이킹을 준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전했다. 그러면서 “그레이스케일 ETH 미니 트러스트 ETF 주소에서 3시간 전 214,400 ETH(9.67억 달러)가 신규 지갑 67곳, 각 주소당 3200 ETH를 보냈다. 이는 PoS(지분증명) 스테이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하지만 미국은 아직 ETH 현물 ETF 스테이킹을 승인하지 않았다. 그레이스케일이 사전에 어떤 정보를 입수해 스테이킹을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