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APEPE, 코인원서 데일리 아레나 이벤트 5차 진행]
에이프앤페페(APEPE)가 코인원에서 12월 2일부터 4일 간 데일리 아레나 이벤트 5차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APEPE 거래 참여자에게 총 8천만원 상당의 리워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코인원이 올 하반기 APEPE 관련 프로모션을 연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5회차까지 이어진 사례는 업계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5년 보유’ ETH 고래, 2만개 전량 매도한듯]
5년 동안 ETH를 보유하고 있던 고래 주소(0xd908로 시작)가 크라켄에 10,176 ETH(2869만 달러)를 추가로 이체하면서 모든 물량을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이 주소는 5년 전 21,086 ETH(당시 735만 달러)를 매수했으며 최근 들어 거래소로 분할해 입금했다.
[BofA “가상자산에 포트폴리오 최대 4% 할당 권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가상자산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 고객들은 포트폴리오의 최대 4%를 가상자산에 할당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야후파이낸스가 전했다. BofA 프라이빗 뱅크의 크리스 하이지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성명을 통해 “주제별 혁신에 관심이 있고 높은 변동성도 감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가상자산에 1~4% 비중을 할당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이 범위 하단은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에게, 상단은 더 큰 리스크를 감당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블랙록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의 1~2%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으며, 피델리티는 2~5%의 투자를 권고했다“고 부연했다.
[업비트·빗썸, GRS 거래유의종목 지정]
업비트, 빗썸이 그로스톨코인(GRS)을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은 그로스톨코인(GRS)의 가상자산 발행주체 또는 운영주체의 가치 중대 영향 가능성이 있는 중요사항에 대한 공시가 미흡했으며, 관련 사업의 실제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미진한 부분이 다수 확인됨에 따라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리퀴드 로열티, 아마존 매출 연동 ‘SAIL.r’ 토큰 세일 개시]
베라체인(BERA) 기반 실물자산(RWA) 프로젝트 리퀴드 로열티(Liquid Royalty)가 아마존 판매 상품 매출을 연동한 SAIL.r 토큰 세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AIL.r 보유자는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주방용품·스마트 가전·실버산업 제품 등의 실제 매출 10%를 온체인화 해 매달 스테이블코인 USDe로 배당을 받게 된다. 해당 제품군 거래액(GMV)은 5000만 달러 이상으로, 전년 대비 36.75% 높은 성장률과 총 수익률 38%을 기록하고 있다. 토큰 가격은 10 USDe이며, 리퀴드 로열티 공식 웹사이트와 코디악(Kodiak)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실시간 매출 데이터는 리퀴드로열티스캔(LiquidRoyaltySc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스터, 오늘 스테이지4 바이백 시작... 기존 일정 대비 4일 앞당겨]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아스터(ASTER)가 2일 10시 10분(한국시간) 스테이지4 바이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정됐던 12월 10일보다 8일 앞당겨 진행된 셈이다. 이와 관련 아스터 팀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ASTER 보유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바이백 일정을 앞당겼다.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바이백 관련 기록을 추적할 수 있으며, 모든 운영은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새해에 $8만 하회 가능성↑…옵션 시장 하락 베팅 급증”]
BTC 옵션 시장에서 하락 베팅 포지션이 크게 늘어나며 새해 초 BTC가 80,000 달러를 하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신세틱스 생태계 옵션 거래 프로토콜 디라이브(Derive·구 라이라) 창립자 닉 포스터(Nick Forster)는 “12월 26일 만기 옵션 가운데 84,000달러·80,000 달러 풋옵션에 베팅이 몰리며 하락 가능성을 나타내는 옵션 스큐가 크게 낮아졌다. 이는 2026년 초 BTC가 8만 달러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의미 있게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현재 시장 상황을 봤을 때, 아직 바닥이 나왔다고 보기 어렵다. 현재는 장기보다 단기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TC $96,900 돌파 시 14조원 숏포지션 강제청산...숏스퀴즈 기대]
비트코인이 96,900달러까지 반등할 경우 96억 달러 규모(한화 14조 851억)의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코인글라스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최근 시장 변동성은 파생상품 부문의 레버리지 과열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BTC가 반등할 경우 숏 포지션이 연쇄 청산되고 매수세를 촉발할 수 있다. 시장이 숏 포지션에 과도하게 편중될 수록 숏 스퀴즈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바닥은 최대 $55,000… $3만대는 비현실적”]
비트코인이 최대 55,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사이코델릭(Sykodelic) “현재 BTC는 신고점 대비 약 31% 조정을 받은 상태로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주장하는 35,000달러 급락 시나리오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이번 상승 사이클은 모멘텀이 제한적이었으며, 70%대 급락을 초래할 만큼의 과열 신호도 없었다. 또한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월봉 기준 볼린저밴드 하단을 하회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최악의 경우에도 55,000달러 구간이 바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인엑스(CoinEx) 수석 애널리스트 제프 코(Jeff Ko) 역시 “기관 참여가 확대된 시장 구조에서는 대규모 폭락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낮다. 약세 시나리오에서도 65,000~68,000달러에서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카난, 친환경 에너지 기반 BTC 채굴기 개발 방침]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 카난(Canaan)이 친환경 전력개발업체 신비스타 에너지(SynVista Energ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양사는 친환경 에너지 및 인공지능 기반 엔진을 사용한 비트코인 채굴기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빗썸, APM 거래유의종목 지정]
빗썸이 에이피엠 코인(APM)을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은 에이피엠 코인(APM)의 사업적 변동에 따른 사업의 실재성, 지속가능성 및 실제 진행 상황, 낮은 온체인 활성도 및 국내외 시장의 거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 중으로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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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