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비트와이즈 CEO BTC 4년 사이클 끝났다... 지난 6개월간 약세장]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Bitwise) CEO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가 BTC의 4년 사이클이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X를 통해 BTC 4년 사이클은 과거의 모델이다. 현물 ETF 출시와 새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시장 구조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 전혀 다른 참여자, 다른 매매 동기, 다른 유동성 메커니즘이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6개월은 사실상 약세장이었으며, 현재는 거의 끝자락에 와 있다”고 덧붙였다.
[주기영 BTC, $9.4만 지지 여부가 약세장 판단 기준]
크립토퀀트(cryptoquant) CEO 주기영이 BTC 9.4만 달러 지지 여부가 약세장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X를 통해 6~12개월 전에 BTC를 매수한 투자자들의 평균 매입 가격은 약 9.4만 달러 수준이다. 이 가격대를 하회하기 전까지는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보기 어렵다.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기다리는 것이 낫다고 진단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07% / 숏 51.93% 1. 바이낸스: 롱 47.5% / 숏 52.5% 2. 바이비트: 롱 47.59% / 숏 52.41% 3. 게이트아이오: 롱 51.31% / 숏 48.69%
[분석 셧다운 해제 유동성 정상화 효과, 열흘 뒤 반영]
미국 셧다운으로 재무부 일반계정(TGA)에 묶여 있던 자금이 풀리면, BTC에 호재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글래스노드(glassnode) 공동 설립자 얀 하펠·얀 알레만이 운영하는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은 미국 재무부가 정부 자금을 예치해 두는 연방준비제도 현금계좌 TGA가 오늘부터 풀린다. 2019년 셧다운 당시 BTC는 유동성 정상화 후 12일 만에 반등했다. (셧다운으로 인한) 이번 유동성 경색 국면의 정점은 이번 주였다. 셧다운 해제로 약 1500억 달러 규모 TGA 유동성이 풀리면, 의미 있는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 최악의 상황은 지났고, 시장 환경은 개선 중이다라고 진단했다.
[두나무, 3분기 순익 2천390억원…작년의 4배]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2천93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작년 3분기(586억원)의 4배를 넘는 수준이다. 3분기 매출은 3천859억원으로 작년 3분기(1천893억원)보다 10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천353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839억원)보다 180.3% 뛰었다.
[LD캐피털 설립자 “시장 공포 최고조...지금이 현물 매수 적기”]
LD캐피털 설립자 잭 이(Jack Yi)가 X를 통해 “시장 공포 심리가 극에 달했지만 지금은 현물 매수에 유리한 저점 구간이기도 하다. 조정이 오래 지속된 것 같지만 실제로 고점 대비 하락 기간은 한 달 남짓에 불과하다. 악재가 해소된 현 상황에서는 매도보다 매수가 유리한 선택”이라고 진단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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