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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moneybullkr/3299/6093590001045587316
제가 속한 Radius가 Pantera로부터 100억 Seed Round 투자 유치를 했습니다. https://x.com/davidwithbull/status/1882466576018120737 저는 롤업이 단순 이더리움을 확장하신 위한 솔루션이 아니라 이제는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비젼을 블록체인으로 구현할 수 있는 현존하는 가장 매력적인 솔루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은 현존 가장 탈중앙화되어 있는 강력한 보안 레이어 입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의 보안예 수혜를 받는 롤업이 성장하고 경제의 규모가 커지는 것이 곧 이더리움의 가격 그리고 보안성을 장기적으로 더욱 끌어올리는 방향입니다. 다만 현재 롤업을 만드는 것은 Op Stack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통해 너무 쉬워졌음에도 해당 롤업을 잘 성장시킬 수 있는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100개의 신규 롤업이 나오더라도 해당 체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롤업 중심의 이더리움은 지속이 불가능합니다. Radius는 Lighthouse라는 MEV 내재화 프로토콜을 통해 이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쉽게 말하면 현재 사용자의 거래 트렌젝션 Fee로만 돈을 버는 롤업이 MEV라는 가장 코어한 가치를 캡쳐하여 더 많은 수익을 내고 경제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입니다. 다만 이는 이더리움이라는 생태계가 성장하기 위한 퍼즐의 일부 조각일 뿐이며 퍼즐이 완성되기에는 수 많은 퍼즐이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경쟁 보다도 이더리움이라는 생태계의 성장을 같이 도모하고 이를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꽤나 더 많은 재미있는 소식을 전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i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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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bullkr/6105065466465726923
David's Anecdote
@davidanecdotekr
부에 대한 이야기
최근포스팅
그리고 구독자 학생 분께 몇가지 상담해드리고 라부부를 선물 받았는데 감사드립니다. 아직 뭐도 아니지만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viewCount294
23시간 전
KBW 기간에 이벤트를 많이 기획하고 진행했는데 아이겐 <> 이더리움 재단이 같이 진행한 학생 밋업이 저에게는 제일 의미가 깊었습니다. 특정 업계가 더 성장할려면 다양한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업계 안에서 나라가 경쟁력을 가질려면 학생들에게 더 많이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국내에는 정말 좋은 학회들과 뛰어난 학생분들이 많지만, 사실 한국 베이스로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크립토 쪽에서 클로벌 규모로 사업을 시작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는 국내 기준 스펙이 탑티어라고 해도 부딛히는 현실입니다. - 해외 탑 티어 VC도 아니고 2,3티어 VC에게도 투자를 받기도 쉽지 않고 -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기도 쉽지 않고 - 필요한 네트워크를 찾기도 쉽지 않고 - 콜은 커녕 만나주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 입니다 기본적으로 싱가폴,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 쪽과 달리 "시작"을 하기에도 불리한 환경이기도 합니다. 시작선도 다르고 애초에 다른 나라들은 부스터를 달고 경주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국내 학회 / 학생분들에게 돌아가는 기회 그리고 이를 위한 무조건적인 서포트가 다양한 방식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중심을 잡는 굵직한 프로젝트 또는 커뮤니티가 있는게 가장 효율적인데, 업비트 L2나 글로벌 팀에서 일하는 한국인 팀원들이 이러한 길을 열어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이게 단순 업계의 발전 뿐만 아니라 모두의 투자 관점에서도 유의미 하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 / 말레이시아 쪽만 봐도 빌더 인프라가 잘 되어있기에 그 지역에서 시작된 알파의 경우 훨씬 내수 쪽에서 더 빨리 정보가 퍼지고 업사이드도 높은 편입니다 (Virtual / Aester 등). 보통 이를 "Cabal"이다 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이게 그 나라가 업계 전체에서 가지는 경쟁력으로 키워준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가 없습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그래도 국내에 라디우스, 프레그매트릭, 포필러스 등과 같이 글로벌 레벨에서 경쟁하고 영행력이 있는 팀들이 더 나오고 있으니, 이런 기회들이 좀 더 많이 학생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통로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viewCount291
1일 전
지난주 부터 오늘까지 좀 일찍 온 빌더들이랑 이야기 해보면서 나온 잡설 (제가 만난 사람들 기준이라 매우 단편적임 주의) - 가장 관심 많이 받는 생태계 : HyperLiquid (EVM), MegaETH. 하리는 유동성 때문 MegaETH는 결국 앱. 시장에서 인정받는 MegaETH 벨류가 매우 높은 듯. 앱 들 입장에서 두 생태계 중 하나가 매력적인거긴 한데, 하리는 이미 유동성이 있으니 안전빵 (?) 느낌으로 받아지는 것 같고 Mega 쪽은 베팅의 영역으로 보는 듯 - 스테이블 코인 : Yield 스테이블 코인 들은 좀 더 공격적인 전략을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임. 스테이블 코인 중심 체인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긍정적인 느낌은 못 받음 - Hyperliquid가 Perp Dex에 대한 기준점을 만들어버려서 다른 Perp 들 또한 이에 맞춰서 고평가 받아버림. Lighter이야기도 많이 하던데 TGE 버튼이 눌리면 좀 더 이 피어 평가가 명확해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이걸로 하리의 위기론을 만들어내는건 넌센스라고 생각. 볼륨이야 사실 펌핑된 숫자로 찍어낼 수 있고, 하리 처럼 하나의 종교화되지 않는 이상 경쟁이 쉽지는 않다고 생각. - Tempo에 대한 기대감이 높긴 한 듯. - 펭구는 그냥 이제 크립토 대황 펭귄이 되어 버림. 펭구 이벤트 팀에 대한 찬사 +1 - KBW 베뉴좀 옮겨달라는 무수한 요청 - Coming Soon...
viewCount927
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