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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921
7달 전
..
이 글은 주피터의 토큰런칭때 적었던 글. 주피터의 간단한 역사인데 이쯤에서 다시 한번 읽어봐도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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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하이퍼리퀴드의 스테이블코인, 'USDH' 자리를 두고 엄청난 쟁탈전이 있었습니다. 2. 'USDH WAR' 정도의 명칭을 붙이면 적절할거 같은데.. 3. 이 자리를 위해 과거의 영광부터 최근의 대세까지, 스테이블쪽에서 한따까리 하는 수많은 업체들의 입찰이 쇄도했고 이 과정에서 약간의 디스나 비방도 오가거나, 정말 파격적인 제안도 올리거나 하는 등의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4. 결과적으로 거버넌스를 통해 하이퍼리퀴드 커뮤니티는 '무경력' 쪽의 손을 들어준 부분이 참으로 재미난 이야기. 5. (이 'Native Markets'이 최종 선정된 이유는 가장 하이퍼리퀴드의 철학에 부합한다는 이유. 이렇게 '철학'같은걸 강조하는 부분은 외부에서 볼 때의 하이퍼리퀴드 생태의 매력이기도 해요.) 6. 한편, 메이커다오, 아고라, 팍소스, 에테나등등의 쟁쟁한 후보들이 참여했던 것도 자체도, 그리고 그들이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음에도 까인 것도 호사가들에게 화제가 된 뉴스였지만 7. 이 모든 프로토콜들이 하나같이 USDH를 위해 선택한 프로토콜로 '레이어제로'를 언급했던 점도 눈에 들어오네요. 8. 이렇듯 파트너사들이 레이어제로가 시장지배적 인프라임을 인증해주며... 레제로는 USDH에선 아무것도 안했지만 팔짱끼고 수혜를 받은 격이 된 셈. 이런거 나름 재밌지 않나요? 😌 #ZRO #KOL
viewCount823
7시간 전
며칠전 수이대장 문어햄이 큰거온다고 한건 진짜 큰거였군요...
viewCount960
7시간 전
😰
viewCount944
7시간 전
(한창 잘나가던 시절의 솔라나가 얼마나 망했었는지 보여주는 디스프레드의 자료)

https://youtu.be/dvgZkm1xWPE?si=2q0P4DcWLBcnu9e- (BGM)

한때는 시총4위, 별멍은 이더리움 킬러였던 솔라나.


그리고 FTX에서 IEO부터 시작했던 솔라나의 OG 프로젝트 머큐리얼 파이낸스Mercurial Finance.

머큐리얼Mercurial이란 변덕스럽다, 종잡을 수 없다, 변화무쌍하다, 활기차다, 기민하다등의 뜻이며, 처음에는 아마 이러한 뜻을 차용해서 지은 작명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머큐리얼이라는 단어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Mercurius라는 신의 이름에서 유래합니다. 

메르쿠리우스는 도둑, 나그네, 상인과 전령의 신으로 전령이라는 특성상 여러 차원을 드나들수 있는 신이도 합니다. (크립토, 그리고 디파이랑 핏이 잘 맞는 성격의 신이라는 느낌이 들죠) 조금 더 익숙할 희랍신화의 이름으로는 '헤르메스'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이 신의 이름에서 기원한 '머큐리얼'이라는 단어의 뜻은 이 신의 특징을 따온 뜻이 되고, 나이키의 최상급 축구화 라인중에서 스피드를 우선시하는 최경량화 라인이 바로 '머큐리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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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진행되었더라면 좋았겠지만, FTX가 멸망한 후 머큐리얼 파이낸스는 새롭게 피보팅을 시도합니다. '머큐리얼'에서 넘어간 다음 프로젝트의 이름은, 머큐리얼이라는 단어와 같은 어원을 가지고 있던 머큐리 (수성)보다 더 큰 별의 이름, 주피터.

로마신화의 주신 '
㈜ 청년열정마라과즙벌꿀집민트초코손맛푸드
(한창 잘나가던 시절의 솔라나가 얼마나 망했었는지 보여주는 디스프레드의 자료) https://youtu.be/dvgZkm1xWPE?si=2q0P4DcWLBcnu9e- (BGM) 한때는 시총4위, 별멍은 이더리움 킬러였던 솔라나. 그리고 FTX에서 IEO부터 시작했던 솔라나의 OG 프로젝트 머큐리얼 파이낸스Mercurial Finance. 머큐리얼Mercurial이란 변덕스럽다, 종잡을 수 없다, 변화무쌍하다, 활기차다, 기민하다등의 뜻이며, 처음에는 아마 이러한 뜻을 차용해서 지은 작명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머큐리얼이라는 단어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Mercurius라는 신의 이름에서 유래합니다. 메르쿠리우스는 도둑, 나그네, 상인과 전령의 신으로 전령이라는 특성상 여러 차원을 드나들수 있는 신이도 합니다. (크립토, 그리고 디파이랑 핏이 잘 맞는 성격의 신이라는 느낌이 들죠) 조금 더 익숙할 희랍신화의 이름으로는 '헤르메스'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이 신의 이름에서 기원한 '머큐리얼'이라는 단어의 뜻은 이 신의 특징을 따온 뜻이 되고, 나이키의 최상급 축구화 라인중에서 스피드를 우선시하는 최경량화 라인이 바로 '머큐리얼'이기도 합니다. - 잘 진행되었더라면 좋았겠지만, FTX가 멸망한 후 머큐리얼 파이낸스는 새롭게 피보팅을 시도합니다. '머큐리얼'에서 넘어간 다음 프로젝트의 이름은, 머큐리얼이라는 단어와 같은 어원을 가지고 있던 머큐리 (수성)보다 더 큰 별의 이름, 주피터. 로마신화의 주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