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11월 19일 간밤의 주요소식
1️⃣ 매크로
🔹신규 실업청구건수가 2025년 10월 18일 종료 주 기준 232,000건 발표.
🔹연속 실업청구건수 또한 같은 기준 주에 1,957,000으로 집계.
👉 증가폭이 크진 않지만 증가했다라는 점이 의의.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여전히 낮은 수준.
🔹미국 대기업 파산건수가 2025년 10월까지 655건으로 14년만에 최고치
🔹 미국의 대량 해고 통지는 급증.
🔹 미국 재무부의 TGA(재정부 계좌잔액)가 약 9,591억 달러. 유동성 방출 여력이 있다는 뜻이지만 미국 재무부는 의도적으로 이를 묶어두는 중. 이유는 은행 지준금이 증가하게 되면 양적긴축 중단의 정당성이 희석되기 때문.
2️⃣ 정치·정책
🔹 일본 자민당 내에서 추가 추경 규모를 약 25조 엔(약 1,610억 달러)로 책정하자고 촉구. 이는 재정적자 확대를 거의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
🔹 미국 하원에서 엡스타인 파일 공개 법안이 통과. → 지정학·정치리스크가 시장에 다시 리턴.
🔹 중국 관광객의 일본 단체여행 대거 취소, 한국이 일본 제치고 여행 인기 1위로 올라섰다는 뉴스
👉 결과적으로 신용으로 버티고 있는 시장에 대한 불신도 커지는 중. 회사채 발행기업들의 CDS 프리미엄은 계속해서 상승하는 중.
3️⃣ 주식시장
🔹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S&P 500이 주요 기술적 지지선 하락 돌파됐다는 언급.
🔹 비트코인 평균 매입단가 8만9,600달러 선이 깨졌다가 반등.
✍️정리
결국 경기침체 시그널이 커지면서 금리인하가 정당화 되고, 그로 인해 부양책을 갈 것이라는 생각은 변함 없음.
엔비디아 실적을 기다리면서 큰 베팅을 자제하는 분위기 인데,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11월 20일 오전 7시(KST) 미국 장 마감 이후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엔비디아의 실적은 당연히 잘 나오겠지만, 이후 가이던스로 인해 시장이 금리인하 외에 AI 랠리를 정당화 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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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