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터 오늘까지 좀 일찍 온 빌더들이랑 이야기 해보면서 나온 잡설 (제가 만난 사람들 기준이라 매우 단편적임 주의)
- 가장 관심 많이 받는 생태계 : HyperLiquid (EVM), MegaETH. 하리는 유동성 때문 MegaETH는 결국 앱. 시장에서 인정받는 MegaETH 벨류가 매우 높은 듯.
앱 들 입장에서 두 생태계 중 하나가 매력적인거긴 한데, 하리는 이미 유동성이 있으니 안전빵 (?) 느낌으로 받아지는 것 같고 Mega 쪽은 베팅의 영역으로 보는 듯
- 스테이블 코인 : Yield 스테이블 코인 들은 좀 더 공격적인 전략을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임. 스테이블 코인 중심 체인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긍정적인 느낌은 못 받음
- Hyperliquid가 Perp Dex에 대한 기준점을 만들어버려서 다른 Perp 들 또한 이에 맞춰서 고평가 받아버림. Lighter이야기도 많이 하던데 TGE 버튼이 눌리면 좀 더 이 피어 평가가 명확해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이걸로 하리의 위기론을 만들어내는건 넌센스라고 생각. 볼륨이야 사실 펌핑된 숫자로 찍어낼 수 있고, 하리 처럼 하나의 종교화되지 않는 이상 경쟁이 쉽지는 않다고 생각.
- Tempo에 대한 기대감이 높긴 한 듯.
- 펭구는 그냥 이제 크립토 대황 펭귄이 되어 버림. 펭구 이벤트 팀에 대한 찬사 +1
- KBW 베뉴좀 옮겨달라는 무수한 요청
-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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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