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이더리움 Layer2도 finality가 이더리움 메인넷의 state와 증명이 기록되어야 결정되기 때문에, 이 새로운 Layer2의 방식의 finality도 동일하게 적용됨.
- 이런 구조라면, 현재 이더리움 L2가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현해서 발생하는 유저와 유동성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이 아이디어에서의 Layer2는 오프체인에서 처리하여 바로 메인넷에 기록하기 때문에 개별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없기 때문임.
- 또한, 메인넷에서 모든 액션이 처리되어 유저들은 wallet의 네트워크를 변경할 필요도 없음.
- Layer2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실상 Dapp에 붙는 하나의 모듈이라고 봐도 됨.
- Dapp에서 발생하는 유저들의 트랜잭션을 오프체인에서 빠르게 처리해주는 모듈로 동작하는 것임.
- 그래서 Dapp별로 TPS 최적화가 가능할 것임.
- AMM 기반 DEX로 예를 들면, 유동성 풀마다 이 모듈을 구성해서 거래의 빠른 처리를 도울 수 있음.
- 결국, 현재 Layer2가 독립적으로 구축되어서 발생하는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함.
L2에 의한 이더리움 FUD를 없앨 재밌는 아이디어
- 이더리움 L2의 성장이 이더리움 메인넷의 유저를 분산시키며, 유동성을 파편화하고 있음.
- 또한, L2 수수료 수익인 $ETH 덤핑으로 인해 이더리움 메인넷 생태계는 물론, $ETH 가격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음.
-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할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해보려함…
- 먼저 하나의 계정은 독립된 여러 state로 구성되도록 만들어야함.
- 마치 한 사람이 여러 종류의 지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각 state는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개별 처리가 가능한 구조임.
- 그럼 하나의 계정은 여러 state의 총합을 의미하기 때문에, state가 병렬처리 되어도 문제없음.
- 이제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이 구조에 맞는 Layer2를 구현해야함.
- 이 새로운 Layer2는 계정의 독립된 state를 오프체인에서 처리를 해주는 것임.
- A 계정과 B 계정이 ERC-20 토큰을 스왑한다면, 토큰이 포함된 필요한 state들끼리만 Layer2가 처리만 해주면되는 것임.
- 그리고 Layer2는 A와 B가 사용한 state의 최종값만 메인넷에 기록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