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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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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잠깐 온 김에 지인들 / 빌더들 많이 만나는 중. 대화에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 끄적임 - 인생에서 선택을 할때 좋아하는 것들을 기준으로 삼는 것 보다 싫어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서 소거법으로 접근 하는게 더 행복하다. - 한국만 젊은 세대가 힘든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다 그렇다. - 미국 내의 스타트업은 과거와 달리 "AI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여 버렸다 보니 앞으로 테크 산업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가 안나온다. - 크립토에서는 이제 예전 처럼 새롭고 재미있는게 안나온다. 시장 인센티브의 구조 문제 일 수 도 있겠고 그만한 인재가 유입이 안되는 것 일 수 도 있겠다. - 크립토 라는 시장에 일하면서 크립토 밖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우월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성장이 멈춘다. 이 시장이 기본 적으로 더 돈을 많이 주고 업사이드가 높은 건 본인이 잘 나서가 아니라 시장의 특수성이다. 그래서 또래의 사람들이 아니라 위 / 아래 나이대의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많이 해봐야한다. 어차피 마라톤이다. - 크립토 제품 만들때 제품 가치에 대한 명확한 교육만 할 수 있었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여기서 착가하면 안되는건 "복잡하게 교육하지 말고 간결하게 해라"가 아니라 "직관적으로 해라"는 뜻이다. 크립토라는 기술 자체는 애초에 간결하지 않다. 이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페르소나도 "간결함"을 추구하게 아니기에 "직관적인 가치"가 뭐냐를 이해하시키는게 중요하다. - 아티클이나 리서치 써서 개인 브랜딩하는건 이제 쉽지 않다 (만약 진짜 본인이 천재여서 누구도 못 쓰는 글을 쓸 수 있거나 전업으로 한다면 모르겠고). 글은 개인 브랜딩의 기폭제와 같은 역할은 할 수 있는데, 브랜딩을 만들어 나가는 건 더 가볍고 반복적인 컨텐츠여야 한다. 사람들의 어텐션 스팬이 기하급수적으로 계속 짧아지고 있다. 이미 브랜드를 가진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개인 브랜딩을 초반부터 해가는 사람이라면 이젠 글 만으로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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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davidanecdotekr
부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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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더 추가하자면 -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 아는 능력 - 무슨 문제를 풀어야할지 아는 능력 - AI가 준 답변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아는 응용력
viewCount181
1시간 전
<AI시대에서의 "직업"이란 무엇일까?> 어제 밋업 다녀오고 나서 직업 관련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부분에 대해 짧게 적어봤습니다. AI시대가 오면서 기술 / 지식의 비용이 0으로 수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는 세상이 온다고 했을때, 우린 직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노동 인구의 50%가 직업을 잃고, 소비력이 사회적으로 감소하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세상이 오면, 무엇이 중요해질까, 지금 내 직업은 이를 준비하는데에 얼마나 적절한가 등 여러가지 두서 없는 생각이 적혀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이번 글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글에서 나오는 질문에 각자의 대답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티클 읽기
viewCount388
3시간 전
어제 주혁 님이 주최하신 업계 종사자 분들과 업계에 발을 들이고 싶은 분들이 모이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주변에서도 업계에 어떻게 첫 시작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었는데, 사실 이게 사람 마다 너무 다르다 보니 정답이 없어 명확히 조언을 못 주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가 더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각기 다른 업계 분들이 모여서 본인들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고 직접적을 소통할 수 있었던게 구직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기회이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 인사이트가 오고 갔지만 결국은 - 돈만을 쫓지 말아라 - 기회의 땅이니 일단 머리부터 들이바고 도전해라 이 두가지가 주요 골자가 아니었나 싶네요 (지극히 제 개인적 해석입니다 😅)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viewCount1777
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