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렛저 - "앞으로 AI 블록체인이 불가피한 이유는?"
1. 코어
일반 블록체인 - 일반적으로 다양한 앱들을 위해 빌딩됨
AI 블록체인 (OpenLedger) - AI만을 위해 디자인됨. 데이터 추가, 트레이닝, AI 툴 다 한 곳에서 진행 가능
2. 데이터 귀속성
일반 블록체인 - 각 데이터에 누가 기여했는지 표기 및 기여 인식 능력 부족
AI 블록체인 (OpenLedger) - 각 데이터와 모델에 누가 기여했는지 알아보기 쉽고 확실한 기록 유지
3. 인센티브 디자인
일반적인 블록체인 - 채굴자나 벨리들 보상 줌
AI 블록체인 (OpenLedger) - 데이터나 모델이 사용되면 그 사람에게 보상이 지급됨
4. 보안 구조
일반적인 블록체인 - 이중 지불, 권한 없는 트잭 등 막음
AI 블록체인 (OpenLedger) - AI 관련 일은 모두 락되고 기여자를 침해하거나 모델을 훔치기 불가능
5. 데이터 추적
일반적인 블록체인 - 컨트랙에 사용된 데이터등을 추적하지 않음
AI 블록체인 (OpenLedger) - 모든 데이터와 모델 그리고 변경 사항까지 트래킹됨
6. 경제 모델
일반적인 블록체인 - 트잭 수수료와 토큰 유틸리티에 기댐
AI 블록체인 (OpenLedger) - 유용한 AI 활동은 토큰으로 전환, 벌거나 사용 가능
7. 거버넌스
일반적인 블록체인 - 토큰 홀더가 투표해서 다 조정함
AI 블록체인 (OpenLedger) - 커뮤니티가 어떤 모델이 가장 합리적인지 투표하고 개선안 정함
(누르면 펼쳐짐)
오픈렛저를 리서치하다보면 아무래도 TGE전에 꽤 찾아봤던 VANA 혹은 스토리 프로토콜등이 연상되는데, 얼핏 받는 인상이 비슷해도 다 디테일이 조금씩 다른 느낌.
바야흐로 구글이나 네이버대신 챗GPT나 퍼플렉시티를 검색용으로 더 많이 쓰는 시대가 되었는데, 너무너무 편하다고 느끼면서도 가끔 여러가지가 우려스러울 때가 있어요.
이렇게 편하지만, 인공지능이 잘못된 학습이나 오염된 정보 출처로 인해서 가끔씩 오류를 거하게 내뱉을 때가 많습니다.
적어도 사용자가 그걸 감별할 정도의 수준은 갖춰야하는데.. 문제는 AI쓰면 이렇게 편한데 나중가면 누가 시간내서 공부를 하고, 직접 팔걷어붙이고 무언가를 열심히 알아보지? 같은 단계의 걱정?
그런데 사실 명확하고 정돈된 정보출처를 통한다면 적어도 출처오염으로 인한 오류정도는 상당 부분 방지가 가능할 수 있을 것이고, '추적-보안-기여-보상'같은 구조를 짜서 이에 대해 솔루션을 만들겠다는 오픈렛저같은 프로젝트는 이런 시점에서 반드시 나오긴 해야하는 프로젝트란 생각이 들어요.
이 역시 인프라 사업이니만큼 잘되면 크게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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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