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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전
cobak_alert/1877/6161420410961380033
트럼프의 ‘big, beautiful’ 감세안 ‘하원 통과’… 다음 단계는 상원 🟢 트럼프 감세안 하원 통과 - 트럼프의 주요 공약이 포함된 ‘감세안’이 215대 214로, 단 1표 차이로 하원을 통과 - 공화당은 두 달 동안 1,000페이지가 넘는 감세 법안을 작성했고, 중도파와 강경 보수파를 설득하기 위해 42쪽 분량의 수정안을 반영해 가까스로 표결 통과시킴 - 마지막 투표자였던 텍사스의 키스 셀프 의원은 “세금 감면 폭이 더 컸으면 좋았겠지만, 이 법안을 무산시키진 않을 생각이었다”며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힘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O/X 투표하는 느낌이었을 듯) - 트럼프는 “이 역사적인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모든 공화당 의원에게 감사한다”고 전함‘감세안’이 215대 214로, 단 1표 차이로 하원을 통과 - 공화당은 두 달 동안 1,000페이지가 넘는 감세 법안을 작성했고, 중도파와 강경 보수파를 설득하기 위해 42쪽 분량의 수정안을 반영해 가까스로 표결 통과시킴 - 마지막 투표자였던 텍사스의 키스 셀프 의원은 “세금 감면 폭이 더 컸으면 좋았겠지만, 이 법안을 무산시키진 않을 생각이었다”며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힘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O/X 투표하는 느낌이었을 듯) - 트럼프는 “이 역사적인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모든 공화당 의원에게 감사한다”고 전함 💥트럼프 감세안 다음 단계는 상원 -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이제 상원 친구들이 일을 시작할 시간이며, 가능한 빨리 이 법안을 내 책상 위로 보내야 한다. 시간 낭비할 여유가 없다”고 게시글 작성 - 상원에서 해당 법안을 통과시켜야 백악관으로 넘어가고, 트럼프가 최종 서명을 하게됨 - 트럼프의 목표는 7월 4일까지 법안 통과 - 하지만, 전문가들은 상원 통과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 - 특히 민주당은 사회안전망 대폭 축소, 저소득층 지원 감액을 통한 재원 마련 시도에 강하게 반대 중 🙄 감세안이 최종 승인된다면? - 트럼프 감세안 통과는 시장에 ‘호재일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지배적 - 실제로 의회예산국(CBO) 분석에 따르면, 감세안이 시행될 경우 소득 하위 10% 가구는 실질 자원이 줄어들고, 상위 10%는 증가할 수 있음 - 또한, 재정적자 폭증, 장기 국채금리 상승 가능성도 제기됨 트럼프는 해당 감세안을 계속해서 “big, beautiful(크고 아름다운)” 법안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상원이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줄 것을 강하게 촉구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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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 5월 23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BT...다음 - 크립토닷컴, MiFID 라이선스 확보…유럽 시장 공략 ...
cobak_alert/6235274044358374912
코박 얼럿 (Cobak Alert)
@cobak_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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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정 불안에 금리 급등…10년물 4.75% 상회 시 리스크 확대 ⚠️美 장기국채 금리 급등…증시 하락 압력 - 트럼프의 대규모 감세 법안이 재정 적자와 부채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투자심리 위축 -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미국이 앞으로 더 많은 국채를 찍어낼 것이라고 판단, - 이날 20년물 국채 입찰이 부진했고, 장기물 국채 10년물, 30년물도 급등 - 미국 국채금리가 장기물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증시는 하락 압력을 받음 📈장기물 국채 수익률 현황 - 10년물 국채금리는 11bp 상승한 4.59% - 30년물은 12bp 오른 5.09% 📊10년물 금리가 주식시장에 주는 영향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의 수석 투자 전략가 마이클 칸트로위츠는 고객들에게 보낸 리서치 노트에서 10년물 국채금리의 주요 구간과 그에 따른 주식시장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 - 5.0% 이상 → 모든 주식에 부정적 영향 - 4.75%~5.0% → 금리 민감주(부동산, 중소형주)에 문제 발생 - 4.25%~4.75% →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비교적 안정적인 구간) - 4.0%~4.25% → 모든 주식에 긍정적인 구간 - 3.0%~4.0% → 금리하락은 오히려 경기침체 신호 - 3.0% 이하 → 제로금리 정책 복귀 우려 당분간 트럼프의 무역 협상 소식뿐 아니라 감세안에 따른 국채금리 변동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10년물 금리가 4.75%를 상회할 경우, 위험자산은 더 큰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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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Fed 관계자,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이 일회성에 그쳐야 금리인하 할 것’…9월까지는 금리인하 없음 📉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 이유 -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이날은 트럼프와 주요 국가들 간의 무역합의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고, 관세와 관련된 경고성 발언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하락으로 마감 🇺🇸🇯🇵 월가 분위기 - 월가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 증시는 관세 완화에 따른 랠리가 너무 빠르게 진행됐다”며 추가 상승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 - 특히 “구체적인 무역 합의 없이 랠리가 계속될 수는 없다”는 경고도 나옴 📍 현재 월가는 미국과 일본 간의 무역협상 소식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단기 상승 재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연준(Fed) 인사들의 반응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트럼프가 중국과 90일간 관세를 유예했지만, 현 수준의 관세만으로도 단기적으로 고용과 성장에 ‘상당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 - 연준 인사들은 전반적으로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상승, 실업률 확대, 성장 둔화를 동시에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 - 연준은 무역 불확실성을 이유로 9월까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임 ⭐️연준이 제시한 2가지 시나리오⭐️ 연준은 현재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두 가지 통화정책 시나리오를 제시 ①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경우 기업들의 관세 부담이 소비자 가격에 한 번만 반영되고, 그 이후 안정될 경우 고용시장 안정화를 위해 금리 인하 등 완화적 통화정책을 고려할 것 ②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일 경우 관세 영향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경우, 연준은 2% 물가 목표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할 것. (금리인하 없다는 얘기) ※ 종합적으로 보면, 연준은 관세가 실제로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줄지 확인되기 전까지는 금리를 인하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9월 이전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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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미국 신용등급 ‘Aaa’ → ‘Aa1’…지금은 조용하지만 충격있을까? 1️⃣ 미국 신용등급 강등 - 지난 주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수준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 - 이유는 국가 부채가 36조 달러에 이르는 등,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 - 이로써 미국은 3대 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최고 등급을 상실하게 됨 2️⃣ 월요일 시장 반응 - 주말 동안 투자자들은 무디스의 등급 강등 여파로 월요일 증시 하락을 우려했음 - 하지만 장이 개장한 이후, 투자자들은 이번 강등을 ‘별 일 아닌 이슈’로 평가하며 저가 매수로 반응 ❓ 미국 신용등급 강등, 정말 괜찮을까? -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진짜 신경 안 써도 되는걸까? - 무디스가 등급을 내린 핵심 이유 중 하나는 ‘2017년 감세 및 고용법(TCJA) 연장 가능성’ - 해당 법안이 연장될 경우, 👉 “미국은 향후 10년간 약 4조 달러의 재정적자가 추가 발생할 수 있으며, 👉 2035년에는 부채가 GDP의 134%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무디스는 분석 - 프랭클린 템플턴은 “이런 재정 불안이 달러 약세로 이어지고, 미국 주식의 투자 매력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 👀 별 일 아니라고 보는 이유는? -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관세 수입 증가와 일부 지출 절감 요인을 감안하면, 이번 감세안이 무디스가 우려한 것보다 낮은 수준의 적자만 초래할 것이라 주장 - 바클레이즈는 이 법안이 향후 10년간 약 2조 달러의 적자를 발생시킬 것으로 추산 👉 이는 무디스가 제시한 4조 달러보다 낮고, 👉 트럼프 취임 전 전망됐던 3.8조 달러보다도 낮은 수준 ※다만, 트럼프는 전체 예산 지출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사회복지 지출은 건드리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실제로 지출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라는 지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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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