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WSJ 트럼프 중동특사, 외교 활동서 WLFI 홍보...윤리 문제 야기]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공동 설립자이자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 특사를 맡고 있는 스티브 위트코프와 그의 아들 잭 위트코프가 중동 지역을 순회하는 과정에서 WLFI를 홍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위트코프 부자는 각국과의 회담에서 WLFI를 홍보했는데, 정부의 공식 외교 활동에서 민간기업의 비즈니스를 병행하는 것은 윤리적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아울러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은 미국과 외교 협상 중인데 이들 국가를 상대로 WLFI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1을 홍보했다는 점도 큰 문제다. 아울러 소식통은 이같은 활동에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CEO가 다리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단, 자오창펑 측은 이같은 의혹을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ETH 현물 ETF, 2/4 이후 최대 순유입...1515억원] 트레이더T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1.1억달러(약 1515억원)가 순유입됐다. 2월 4일 이후 최대 순유입액이다. 그레이스케일 ETHE에 4375만달러, 피델리티 FETH에 4245만달러가 순유입됐다. [BTC 현물 ETF 1.28조원 순유입...4개월만 최대] 트레이더T에 따르면 5월 22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9.34억 달러(1.28조원)가 순유입됐다. 지난 1월 17일(10.8억 달러) 이래 가장 큰 순유입이자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만 8.76억 달러가 순유입됐고 피델리티 FBTC에 4866만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 89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나머지 ETF에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비탈릭, 파캐스터 설립자에 ETH 매도 고민해보길]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최근 게시한 로컬 노드 운영자를 위한 이더리움 L1 확장 전략에 대해 웹3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파캐스터 공동 설립자 댄 로메로가 지금은 2025년이다. 전체 생태계 발전을 저해하면서까지 로컬 노드 운영자를 배려하는 것은 문제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비탈릭은 당신은 ETH 매도를 진지하게 고민해보라고 응답했다. [美 법원, BTC 자금 세탁범에 징역 6년형] 미국 법원이 BTC 자금 세탁범 트렁 응우옌(Trung Nguyen)에게 징역 6년형과 150만 달러 몰수형을 내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는 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현금-BTC 전환 서비스를 운영하며 총 100만 달러 이상을 세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쑨, 토크노믹스 공개...커뮤니티에 51% 할당] 솔라나 옵티미스틱 네트워크 쑨(SOON)이 공식 미디움을 통해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초기 공급량은 10억개(매년 3% 인플레이션)이며 솔라나, BNB체인, 베이스에서 초기 발행된다. 커뮤니티 51%, 생태계 25%, 에어드롭/유동성 8%, 재단/트레저리 6%, 팀/초기 기여자에 10%가 할당된다. [BTC 선물 미결제약정 $800억...또다시 사상 최대 경신] BTC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이 800억달러를 돌파, 또 다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는 5월 초 대비 30% 증가한 규모다. 매체는 만약 BTC 가격이 과도하게 부풀려진 레버리지 포지션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 대규모 강제청산이 발생, 급락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주 BTC 현물 ETF에 25억달러 이상 유입된 만큼 과잉된 레버리지 포지션의 영향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비티 X 빗썸 위크 행사 성료...8.2만명 참여] 레이어1 블록체인 그래비티(G)가 빗썸과 함께 진행한 그래비티 X 빗썸 위크 커뮤니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삼성역 인근 빗썸 나눔센터에서 개최됐으며, 3일 간 온·오프라인으로 총 8만2600명의 참여자를 끌어모았다. 특히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L2E(Learn-to-Earn) 에어드롭 이벤트는 참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교육형 에어드롭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앤드류 킴 갤럭시 글로벌 BD 총괄은 이번 행사는 그래비티가 한국 시장 커뮤니티 구축을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그래비티 메인넷 출시 전부터 커뮤니티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것이라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