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재의 카이토에서 마인드쉐어올리는 정답지는 [귀여운 꺼드럭, 귀여운 헷제, 강제적 상호작용]이라 생각해서 조금 꺼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잘 쓴 리서치글은 사실 댓글달게 별로 없잖아요? 심도 있게 이해해야 제대로 된 댓글을 달 수 있기도하고. -> 이 경우 서로 상호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냥 "얼마를 벌었다", "등수가 얼마 올랐다", "힘내서 가보자" 이런 내용은 훨씬 쉽고 깊은 상호작용을 나눌 수 있는 내용이라 예전부터 이게 쭉 치트키에 가까웠고, 이 부분을 예전부터 카이토에선 수정한다 수정한다 하지만 별로 반영이 안되는 느낌.
그 이유는 사실 너무 뻔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