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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494
1일 전
..
글들이 좀 두서없이 섞이긴 했는데, 오늘 했던 수이의 거버넌스 이슈 이야기는 여기부터. 소로소로 '탈중앙화'라는 단어에, 각자마다 정리된 생각과 결론이 필요해지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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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포스팅
라우드 근황 0.1557
viewCount414
44분 전
진짜로 6월이 오고 말았구나.. 여담이지만 리디북스는 매달 1월 자동결제를 걸어두면 보너스를 꽤 많이 주며, 뭔가 이때 충전메시지가 오니 포인트 찬거 의식하게 되며 책을 사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다못해 만화책을 보더라도 책을 사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viewCount1436
8시간 전
Bitlayer 주요 BTC 채굴업체들과 제휴 ✔️ 주요 BTC 업체들과의 파트너십 - Antpool·F2Pool·SpiderPool과 전략적 제휴 - 이들은 전체 BTC 해시레이트중 36.2% 이상 점유중임 - 앞으로 이들을 통해 비표준거래(NST)를 처리가능 ✔️ 비표준거래(NST- Non-Standard Transaction) ? 비트코인 프로토콜 상으로는 유효하지만, 일반적으로 채굴 노드(풀)가 사용하는 기본 소프트웨어에서는 자동으로 거부하거나 무시되는 특별한 형태의 트랜잭션으로 BitVM 구현에 필수적이지만 채굴자 협력이 필요 ✔️ 의의 : BitVM 브릿지의 실사용 진입 - BitVM에서 핵심 쟁점이던 NST(비표준거래) → 채굴풀들이 직접 처리 : NST는 BTC 체인에선 허용되지만 대부분 채굴 SW에서 막힘 이번 협력으로 BitVM 브릿지 작동 위한 '라스트 마일' 해결 ✔️ 비트코인 생태계 확장 신호 - BTC 기반 디파이, 롤업, 브릿지, 프로토콜 실현 가능성 열림 - Bitlayer는 수이, 아비트럼, 스타크넷, Base 등로도 확장중 관련 기사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15979?utm_source=telegram&utm_medium=social #Bitlayer #BitVM #KOL
viewCount1340
8시간 전
https://4pillars.io/ko/issues/rethinking-decentralization-through-sui

위 링크는 굉장히 재밌게 읽은, 수이의 거버넌스와 탈중앙화에 대해 적은 포필러스의 아티클. (다들 꼭 읽어봤으면)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자면

1/
수이는 이제까지 전형적 탈중앙화 L1의 행보를 걸어온만큼 수이에는 자연스럽게 그에 상응하는 기대값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 

2/
개인적인 면으로는 들고있던 수이 포지션이 있고, 따라서 수이가 이번 조치로 가격을 지켜낸 부분은 정말 반가운 일이지만 / 그와 별개로, L1이라면 마땅히 검열이나 동결등이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부분에서 선제적 조치에 조금 뜨악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선동결을 취한 부분, 또한 거버넌스를 통해 그 것을 회수한다는 점 등등은, 사실 비판이 필요하냐 아니냐의 접근보다는 이후 체인과 유저들 간에서도 충분한 이야기가 오가야하는 시사점을 줬다 생각하고, 앞으로는 수이와 여타 체인들도 자신의 스탠스를 분명히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그간 채널에 탈중앙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대중은 어느정도 중앙화 요소가 있는걸 선호한다, 탈중앙화같은 가치보단 경제성이나 편의성에 훨씬 높은 선호도가 있다] 등등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적은 바가 있는데요, 수이는 이런 식으로 어느정도의 중앙화 요소값이 있는 것도 어울린다 생각을 합니다.

4/
사견 - 수이는 걍 적당히 중앙화해도 좋을듯?

애초 밸리데이터가 소수만 정해지는 부분이나, 재
㈜ 청년열정마라과즙벌꿀집민트초코손맛푸드
https://4pillars.io/ko/issues/rethinking-decentralization-through-sui 위 링크는 굉장히 재밌게 읽은, 수이의 거버넌스와 탈중앙화에 대해 적은 포필러스의 아티클. (다들 꼭 읽어봤으면)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자면 1/ 수이는 이제까지 전형적 탈중앙화 L1의 행보를 걸어온만큼 수이에는 자연스럽게 그에 상응하는 기대값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 2/ 개인적인 면으로는 들고있던 수이 포지션이 있고, 따라서 수이가 이번 조치로 가격을 지켜낸 부분은 정말 반가운 일이지만 / 그와 별개로, L1이라면 마땅히 검열이나 동결등이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부분에서 선제적 조치에 조금 뜨악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선동결을 취한 부분, 또한 거버넌스를 통해 그 것을 회수한다는 점 등등은, 사실 비판이 필요하냐 아니냐의 접근보다는 이후 체인과 유저들 간에서도 충분한 이야기가 오가야하는 시사점을 줬다 생각하고, 앞으로는 수이와 여타 체인들도 자신의 스탠스를 분명히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그간 채널에 탈중앙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대중은 어느정도 중앙화 요소가 있는걸 선호한다, 탈중앙화같은 가치보단 경제성이나 편의성에 훨씬 높은 선호도가 있다] 등등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적은 바가 있는데요, 수이는 이런 식으로 어느정도의 중앙화 요소값이 있는 것도 어울린다 생각을 합니다. 4/ 사견 - 수이는 걍 적당히 중앙화해도 좋을듯? 애초 밸리데이터가 소수만 정해지는 부분이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