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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Loud 사태(?) / 현상을 보면서 각 계정 / 개인의 브랜딩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 결국 마인드 쉐어라는게 측정법을 떠나서 하나의 카테고리에서 내가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 /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고 - 이걸 AI 써서 컨텐츠를 찍어내고 그게 퀄리티가 좋아서 일시적인 트랙션을 가져온다고 해도 결국 제한된 마인드 쉐어의 원에서 나라는 사람이 더 주목받고 팬층을 만드는게 아니면 마인드 쉐어를 늘려가는게 쉽지 않은 거서 같습니다 - 저 같은 경우도 Loud를 진짜 초기에 발견하고 트위터에 글을 쓰고 했음에도 마인드쉐어에서 유의미한 파이를 차지하는데 실패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제 계정 자체를 왜 팔로우애 해야 하는지제 컨텐츠에 왜 인게이지 해야하는지에 대한 베이스 없이 단기적인 컨텐츠로만 접근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 결국 "컨텐츠"는 높은 수준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와버렸기에 "누가" 그 컨텐츠를 만들었는가 중요해진 세상이 오는 것 같습니다.
moneybullkr/6105065466465726923
David's Anecdote
부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