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이거 자랑 아니고 고민글임
n년동안 짝사랑햇어 이게왜이렇게된거냐면 상대는 나 초반에 좋아했고 나는 한 일년반정도 지나서 좋아함 근데 그동안 한 일년 반 만나면서 연락한 총 개월수는 3-4개월? 왜냐면 ㅈㄴ 싸우고 다시 연락하고 이걸 걍 개반복함 성격이 하나도 안맞아 근데 연락할 땐 거의 매주 시간날 때마다 봄
근데 시발 어쩌다가 한 5일정도 전에 다시 연락하게 된거임
그런데 이젠 내가 성격이 엄청 많이 좋아져서 연락은 계속하게 됏는데 친구로 지내기로 햇는데 난 여기서 매우매우매우 만족하고있어요 걍 그족이 애인 생겨도 ㄱㅊㄱㅊ
근데 며칠전에 한 30분정도 만났거든? 그래서 뭔가 달라진 느낌적느낌 착각일 수도 있고 그러니까 갑자기 뭔가 좀 부담스러움 흑흑흑
근데 내가 이런 생각을 한 n년 째 하고있다는 거임 ;;
어케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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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