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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minchoisfuture/31879/6244401721740742236
3/ 자꾸 TMI까지 쓰게 되는데.. 위의 'OOO의 식도락'으로 블로그 이름을 맞춘 햄들은 원래 같이 다니면서 식도락을 즐기는 형님들인데, 저게 당시 워낙 워너비였다보니 실제로는 친분이 없는데도 블로그 이름을 맞추는 분들도 간간히 계셨습니다. 레드피시라는 블로거도 그중 하나였는데... 이사람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