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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107
5시간 전
..
https://iohk.io/en/blog/posts/2025/06/24/to-slash-or-not-to-slash-that-is-the-blockchain-question/
IOHK
To slash or not to slash: that is the blockchain question - IOHK Blog
An IOHK blog post by IO Research
doriworld/7637/597113072956589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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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 네트워크의 보안 매커니즘의 차이는 근본적으로 합의 알고리즘의 차이에서 비롯됨. IOHK는 카르다노 개발사기 때문에 당연히 카르다노에 우호적으로 정리된 아티클이긴함. 그러나 두 프로토콜은 우열의 문제라기 보다, 추구하는 목표가 다른 것에 의한 차이일 뿐이라고 봄... 개인적으로 슬래쉬만큼 공격에 대한 강력한 억제력은 없다고 생각함... 더구나 슬래쉬는 '악의적인 공격'도 막지만, '안정적인 운영'도 확실하게 유도할 수 있기도 함. 카르다노는 관리가 안되는 스테이킹 풀에 스테이킹된 자산도 은근 존재함... 결론적으로 설계 철학의 차이임... 그러나 이 시장의 스탠다드인 이더리움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카르다노도 우린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viewCount111
5시간 전
반면에 카르다노는 재밌는게 '처벌'이 없고, '보상'만으로 정직한 행동을 유도하는 모델임. 즉, 슬래싱이 아예 없음. 나카모토 합의 기반인 'Ouroboros protocol'을 사용함. 슬래싱이 없는 이유는, 합의 모델 자체가 공격 지분 50% 미만까지는 기본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임. 더 높은 보안이 필요하면, 사용자가 더 많은 블록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면 그만임(사용자 정의 완결성). 스테이킹을 락업할 필요 없이 유동적으로 위임할 수 있어 참여가 편함. 만약 악의적인 행위를 한다면? 슬래싱 대신 시장 원리로 처벌됨. 운영을 못 하면 위임자들이 다른 풀로 지분을 옮겨버리고, 해당 풀은 자연스럽게 보상과 영향력이 줄어들어 도태됨. 이런 특징 덕에 스테이킹 비율이 약 58%로 높고, 탈중앙화에 유리하다고 함.
viewCount100
5시간 전
블록체인 보안의 핵심은 'slash'와 'incentive' 매커니즘에 있는 것은 다들 알 듯... 흥미로운 것이, 이더리움은 슬래쉬와 인센티브, 카르다노는 인센티브 매커니즘만 활용하고 있음. 이 'To slash or not to slash' 아티클에서 둘의 매커니즘을 재밌게 비교해둬서 정리해봄. 먼저, 이더리움은 검증인이 잘못하면 '처벌'하는 슬래싱 기반 모델임. 규칙을 어기면 스테이킹한 지분을 삭감해버리는 방식임. 합의 방식은 Iterated BFT를 사용함. 이더리움의 기본 합의 모델은 지분 ⅓ 이상을 가진 공격자에게 취약할 수 있음. 그래서 슬래싱은 이 공격 비용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여, 보안을 5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핵심 장치임. 이중 서명 같은 잘못을 저지르면 지분이 칼같이 삭감됨. 하지만 슬래싱의 단점도 있음. - 자금 통제권 상실: 스테이킹하면 돈이 묶이고 내 맘대로 못쓰게 됨. - 중앙화: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대규모 전문 업체에 스테이킹이 쏠림. - 참여율 저하: 이런 위험 때문에 일반 유저들은 스테이킹을 꺼리게 됨. 실제로 이더리움 스테이킹 비율은 약 28%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다고 함.
viewCount100
5시간 전
결국, 두 네트워크의 보안 매커니즘의 차이는 근본적으로 합의 알고리즘의 차이에서 비롯됨.

IOHK는 카르다노 개발사기 때문에 당연히 카르다노에 우호적으로 정리된 아티클이긴함.

그러나 두 프로토콜은 우열의 문제라기 보다, 추구하는 목표가 다른 것에 의한 차이일 뿐이라고 봄...

개인적으로 슬래쉬만큼 공격에 대한 강력한 억제력은 없다고 생각함... 더구나 슬래쉬는 '악의적인 공격'도 막지만, '안정적인 운영'도 확실하게 유도할 수 있기도 함.

카르다노는 관리가 안되는 스테이킹 풀에 스테이킹된 자산도 은근 존재함...

결론적으로 설계 철학의 차이임...

그러나 이 시장의 스탠다드인 이더리움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카르다노도 우린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도리의 코인메모
결국, 두 네트워크의 보안 매커니즘의 차이는 근본적으로 합의 알고리즘의 차이에서 비롯됨. IOHK는 카르다노 개발사기 때문에 당연히 카르다노에 우호적으로 정리된 아티클이긴함. 그러나 두 프로토콜은 우열의 문제라기 보다, 추구하는 목표가 다른 것에 의한 차이일 뿐이라고 봄... 개인적으로 슬래쉬만큼 공격에 대한 강력한 억제력은 없다고 생각함... 더구나 슬래쉬는 '악의적인 공격'도 막지만, '안정적인 운영'도 확실하게 유도할 수 있기도 함. 카르다노는 관리가 안되는 스테이킹 풀에 스테이킹된 자산도 은근 존재함... 결론적으로 설계 철학의 차이임... 그러나 이 시장의 스탠다드인 이더리움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카르다노도 우린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