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ETF 수요'가 공급량의 8.27배 비트코인 현물 ETF의 매수량이 신규 발행되는 비트코인 공급량 대비 8.27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며, 시장 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TF 외에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같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단위의 축적은 또 ETF 축적량을 압도적으로 뛰어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관 및 정부의 매입이 더욱 가속화될 경우, 공급이 수요량을 못 따라가면서 가격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 비트코인, 전고점 직전임에도 역프 진입 비트코인은 현재 마이너스 프리미엄(역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 인간지표를 파악해보면, 한국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은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비트코인은 달러 기준으로 전고점에 거의 도달한 상황입니다. 📉 김치 프리미엄 변화 8.73% (25/2/3) -> - 0.50% (25/7/4) 해당 김프 지표는 2월 초 8%대까지 찍으며 과열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승장 중후반에는 김프가 10~20% 를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김프 값이 10%를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매도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셔야 합니다.

💲 데일리 뉴스 [ 25.07.04 ] 1. 기관 암호화폐 현물 거래서 스테이블코인 활용 급증...서클 USDC 최대 수혜 News Link 2025년 상반기 기관 OTC 암호화폐 거래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결제 비중이 74.6%에 달하며 주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MiCA 규제로 USDC 사용이 급증해 전년 대비 거래금액이 29배 늘었고, OTC 시장 내 중심 스테이블코인으로 부상했습니다. 피너리 마켓 CEO는 발행사 증가로 인한 시장 파편화와 디페깅 리스크를 경고하며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2. 리플, 美 은행 인가 신청···RLUSD, 연준에 직접 예치 추진 News Link 리플랩스가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은행업 인가를 신청하며, 제도권 금융 진입을 본격화했습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연방 차원의 규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신뢰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클에 이은 행보로, 가상자산 업계 전반의 제도권 편입 움직임을 반영합니다. 3. 봉크, 거래량 급증 속 10% 급등…밈코인 시장 들썩 News Link 솔라나 기반 밈코인 봉크(BONK)는 비트코인 상승세에 힘입어 24시간 동안 10.4% 급등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거래량 증가와 기술적 매수세가 상승을 견인했으며, 플랫폼 렛츠봉크펀의 활약으로 수익 일부가 토큰 소각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봉크는 100만 홀더 돌파를 앞두고 1조개 토큰 소각을 예고하며 추가 상승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4. 뉴욕증시, 고용 지표 호조에 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경신 News Link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며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고, S&P500과 나스닥은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고용 강세로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수 상승폭은 제한됐으나, 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종목별로는 데이터독, 트립어드바이저, 반도체 설계업체 주가가 각각 호재로 급등했으며, 유럽증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5. 10조 달러 유동성 폭탄...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당장 매수 안 하면 손해" News Link 아서 헤이즈는 미국 정부가 스테이블코인에 호의적인 이유가 금융 자유가 아닌 10조 1,000억 달러 규모 유동성 창출을 통한 국채 매입 전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은행 예금과 지급준비금이 온체인 자산으로 전환되며 국채 매입에 활용되고, 이는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가 핵심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긴축으로 비트코인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상승 여력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6.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ETF, 블랙록의 최대 수익 창출 펀드 될 가능성” News Link 마이클 세일러는 블랙록의 ETF 중 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가 가장 큰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IBIT는 2024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며 총 순자산 763억 달러를 기록했고, 연간 0.25%의 수수료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블랙록 내 수익 3위에 올라 있으며, 수익 격차가 좁혀지면서 1위 등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3...탐욕 유지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과 동일한 73을 기록했습니다. 탐욕 단계가 유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