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13시간 전
트위터에 업데이트 된 Grok 4에서 핫한 AI 여친 애니입니다.
Grok 4 특정 페르소나를 가진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근데 이게 일론 머스크의 취향을 반영한건지 매우 변태적(?) 입니다.
- 기본적으로 누가 봐도 일본 애니풍
- 심지어 카메라를 켜고 셀카 모드로 직접 애니랑 이야기 할 수 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짜 대화 하는 분위그를 조성합니다
- 목소리로도 일본 애니의 쎈 개 누나 목소리
이런 기능이 Gemini나 Open AI에는 없는걸로 아는데 덕후들을 잘 겨냥한 기능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영상 참고 : https://x.com/venturetwins/status/1944972995321049508
David's Anecdote
부에 대한 이야기
최근포스팅
앞으로 메가 이더 생태계에 좀 더 자세히 다루어 볼려고 합니다.
- 왜 이 생태계가 이렇게 주목 받는지? 무엇이 달랐는지?
- 기술을 뭔가 좋은지 왜 Eigen DA를 쓰는지?
- 어떤 팀들이 빌딩하고 있는지?
- 참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뭔지?
혹시 그 동안 메가 이더 생태계에 궁금한 점이 있으셨다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컨텐츠로 다루어보겠습니다.
24113시간 전
이걸 좀 실제로 비슷하게라도 해보고 싶다?
MegaETH에서 이미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팀이 있습니다. https://nectar.ai/
다만..
후방주의
24813시간 전
보면서 12년전에 나온 영화 Her이 떠오르긴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영화의 배경도 25년 입니다.
- 호아킨 피닉스가 주인공인데 대필 작가로 아내랑 별거하면서 정작 본인은 외로운 삶을 삽니다.
- 그러다가 사만다 라고 하는 AI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 사만다의 목소리는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했습니다.
영화에서는 당연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며 현실의 중요성을 강조하듯이 끝났지만, 정작 진짜 AI를 통해 교감하는 케이스들이 생각보다 많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더 외로움을 많이 타고 사랑받고 싶어하니까요. AI가 프로덕트화 되었을때의 핏이 지금까지는 검색 / 리서치/ 효율화 였다면 그 다음은...현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무언가 일거 같기도 합니다.
22113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