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공화당 의원, 파월 연준 의장 형사 고발] 미국 하원 공화당 의원 애나 폴리나 루나(트럼프 측근)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연준 에클스 빌딩 리노베이션 관련 위증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고 폭스 뉴스가 전했다.   [코인베이스, 미국인 대상 무기한 선물 거래 지원] 코인베이스는 미국 투자자들이 코인베이스 파이낸셜 마켓(Coinbase Financial Markets)을 통해 무기한 선물에 투자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현재 나노 BTC, ETH 무기한 선물 거래가 가능하며 최대 10배 레버지리를 제공한다.   [백악관 암호화폐 보고서, 8월 이전 일반에 공개 예정]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은 백악관 암호화폐 보고서의 공식 마감일은 7월 22일이지만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백악관은 지난 1월 발효된 행정명령 14178호에 따라 7월 22일(현지시간) 첫 암호화폐 정책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스트래티지, STRC 기업공개...BTC 매입 등 활용] 스트래티지(MSTR)가 500만주 규모 STRC 주식의 기업공개(IPO)를 발표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IPO로 인한 수익금은 비트코인 매입과 기업 운영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래티지는 BTC 매입 자금 조달을 위해 STRF, STRK, STRD 등 다양한 주식 매각 프로그램을 활용해왔으며, STRC는 새로 언급된 영구 우선주다.   [피터 시프 ETH, 매도하기 좋은 시점...BTC가 더 낫다]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알려진 피터 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털 CEO가 이더리움(ETH)은 현재 매도하기 좋은 시기다. ETH를 매도하고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이 ETH를 보유하는 것보다 더 나은 트레이딩 전략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이어 차트만 보고 얘기하는 것이다. 내 경우 BTC나 ETH 모두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ETH의 경우 BTC보다 가격 구조가 약하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싶다면 ETH를 매도하고 BTC를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 거래소 코인 대여 서비스에 규제 도입 방침]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제공 중인 코인 대여(렌딩) 서비스에 주식시장 수준 규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이데일리가 단독 보도했다. 현재 빗썸은 담보 가치의 최대 400%까지 코인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업비트는 담보금의 최대 80%까지 비트코인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금융당국은 이를 사실상 공매도와 같은 방식으로 보고 있으며, 가상자산 2단계 입법 추진 과정에서 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로빈후드, 비상장 주식 토큰화 논란에 잠재력에 집중] 최근 토큰화 비상장 주식 사업 거래 제공을 시작한 로빈후드의 최고경영자(CEO) 블라드 테네브가 무허가 논란에 새로운 시도에는 항상 논란이 따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빈후드는 이달 초 오픈AI 등 비상장 기업 주식의 토큰을 에어드롭 형식으로 배포했지만, 오픈AI 측은 해당 토큰이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반발한 바 있다. 블라드 테네브는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반발보다는) 이 새로운 자산 클래스의 잠재력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토큰화 주식 사업을 수천 개 비상장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궁극적으로는 디파이와의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석업체 기관도 포모 느낀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샌티멘트가 기관 투자자들도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를 느낀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이어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장기 저항선(예를 들면 지난 5월의 11.2만 달러) 돌파 이후에는 모멘텀을 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포모는 랠리의 끝을 알리는 반면, 기관들의 포모는 실제로 시장을 더 상승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알트코인 선물 일일 거래량 $1,000억 돌파] 바이낸스의 알트코인 일일 선물 거래량이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maartunn이 분석했다. 그는 바이낸스의 알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이 수준까지 증가한 것은 지난 2월 3일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 돌파를 계기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BTC 선물 거래량은 안정적으로 유지된 반면, 알트코인 거래량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바이낸스 선물 거래량에서 알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71%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알트코인 거래량 급증은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 복귀 이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시타델, 美 SEC 토큰화 주식 활성화 논의에 신중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토큰화된 주식 활성화를 논의하는 가운데 유력 헤지펀드인 시타델이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토큰화 주식이 투자자 혼란을 야기하고, 거래소와 상장 기업 간 불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이유다. 또 시타델은 SEC가 토큰화 논의를 공식적인 규칙 제정 절차를 통해 진행할 것을 주장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