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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139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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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으로... 확장성을 노드 스펙에 의존하는 구조가 과연 기술 혁신이 가능할지가 의문임. vote tx가 여전히 전체 스루풋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문제부터 해결해야할텐데... 이게 재밌는게... 솔라나는 높은 탈중앙성을 실현했다곤 하지만... validator가 늘어나서 보안과 탈중앙화가 이뤄질수록, 유저가 처리할 수 있는 대역폭은 줄어드는 모순적인 구조임. validator가 늘어나면 vote-tx도 늘어나기 때문... 결국, 많은 validator가 진입하면 솔라나 재단이 그만 들어오라고 통제할 수 있음... 안그럼 block에 vote-tx만 100% 다 채워지는 순간이 올 수 있기에... 아무튼 어차피 중앙화되고 애매한 블록체인을 사용할 바에, 기존 나스닥 시스템을 쓰는게 낫다는 의미임. 솔라나가 나스닥이 된다는 건, 과대광고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솔라나가 나스닥이 된다는건, 솔라나 출시 초기에 50,000 TPS라고 홍보하던것과 별반 다를게 없음. 실제 non-vote tx tps는 1,000에 불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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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 미래에 기술혁신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말은 누구나 할 ...다음 - 꺼어어어어억
doriworld/610262708468276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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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us order flow을 판매하는 기능, Yakovenko와 mert의 개인적인 관계로 이 기능을 밀어주는 배타적인 행위를 비판하는 miles... - Helius는 Solana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을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MEV를 활용해 사용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함. - miles는 이것이 사실상 사용자의 거래 데이터를 searchers라는 제3자에게 넘기는 행위로, 주문 흐름을 판매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판단함. - 이는 금융에서 고객의 거래 데이터를 외부에 제공해 수익을 내는 관행을 뜻하는 것임. - miles는 Solana의 주요 인물들이 소수의 인맥에게 유리한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함. https://x.com/wedtm/status/1956954155362464023
viewCount85
2시간 전
미래에 기술혁신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음.
viewCount60
3시간 전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은 솔직히 내러티브가 한물간 것 같음... '스테이블 코인'을 시작으로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내러티브가 이번 불장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viewCount263
1일 전
솔라나는 나스닥을 대체할 수 있는가?

솔라나가 나스닥을 대체하거나 뛰어넘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할 때 받았던 공격 중 내용이 정밀한 것으로는 polynya의 공격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댓글 포스팅에서 이 사람은 나스닥을 솔라나로 대체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 블록체인의 본질적 한계(특히 글로벌 합의 필요성) 때문에 중앙화된 시스템처럼 고속·저비용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에 주요 포인트를 잡아 반박했었습니다. 

1. 기술적 우위성 부족: 나스닥의 SIP(Securities Information Processor)는 초당 1,000만 건의 작업을 처리하며, 밀리초 미만의 지연 시간을 달성함. 반면 최소한의 탈중앙화를 유지하는 L1 블록체인(솔라나 포함)은 글로벌 합의 때문에 나스닥보다 수천 배 느리고 비싸다고 함. 특히 이 문제는 "새로운 물리학적 혁신 없이는 영원히 불가능"하다며, 단순 TPS(초당 거래량) 중심의 논의는 2017년 수준의 유치한 비교라고 공격함. 

2. 부적합한 사용 사례(왜 하냐?): 나스닥은 엄격한 글로벌 합의가 필요하지 않은 중앙화 시스템임. 블록체인을 여기에 적용하는 건 기술 낭비로, 스팸 같은 저품질 거래를 최적화하고 세밀한 수수료 시장이 없다는 솔라나의 설계 문제를 지적함.  

3. 전반적 비판: 솔라나는 중앙화와 안정성 문제(과거 네트워크 중단)를 안고 있으며, 나스닥 같은 시스템을 대체하려면 ZK(제로 지식)증명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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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코인메모
솔라나는 나스닥을 대체할 수 있는가? 솔라나가 나스닥을 대체하거나 뛰어넘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할 때 받았던 공격 중 내용이 정밀한 것으로는 polynya의 공격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댓글 포스팅에서 이 사람은 나스닥을 솔라나로 대체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 블록체인의 본질적 한계(특히 글로벌 합의 필요성) 때문에 중앙화된 시스템처럼 고속·저비용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에 주요 포인트를 잡아 반박했었습니다. 1. 기술적 우위성 부족: 나스닥의 SIP(Securities Information Processor)는 초당 1,000만 건의 작업을 처리하며, 밀리초 미만의 지연 시간을 달성함. 반면 최소한의 탈중앙화를 유지하는 L1 블록체인(솔라나 포함)은 글로벌 합의 때문에 나스닥보다 수천 배 느리고 비싸다고 함. 특히 이 문제는 "새로운 물리학적 혁신 없이는 영원히 불가능"하다며, 단순 TPS(초당 거래량) 중심의 논의는 2017년 수준의 유치한 비교라고 공격함. 2. 부적합한 사용 사례(왜 하냐?): 나스닥은 엄격한 글로벌 합의가 필요하지 않은 중앙화 시스템임. 블록체인을 여기에 적용하는 건 기술 낭비로, 스팸 같은 저품질 거래를 최적화하고 세밀한 수수료 시장이 없다는 솔라나의 설계 문제를 지적함. 3. 전반적 비판: 솔라나는 중앙화와 안정성 문제(과거 네트워크 중단)를 안고 있으며, 나스닥 같은 시스템을 대체하려면 ZK(제로 지식)증명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