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끓이는거마냥 대애충.. 쓱쓱 쓸 짤이나 영상 뽑는 방법. 가끔 묻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거 별거 아니거든요. 어찌어찌 에이셔 캠페인 리더보드 10등 안이 손에 닿을락 하길래... 해당 캠페인 참여도 할 겸 겸사겸사 적어봤습니다. "프로젝트 느낌에 맞는 의인화 캐릭터? 이런건 어떻게 하는거지?" https://x.com/flarrs315/status/1964335188458225726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블린을 해보긴 해야된다 생각하는건 그냥 애드작 관점으로 접근할 때, "재료가 좋고 프로덕트도 나쁘지 않다" 이런 관점인거죠. 개인적인 레드시그널 체크리스트중 "완전 무가치한 폰지인거같냐?" 라는 질문에는 또 그정도는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왜 해야된다 생각하는지 관련해서는 나중에 여유되면 적어볼게요.

"틱톡춤춰봐" 이런걸 원래 쓰던걸로도 한 1~2분당 4개씩 찍어낼 수 있어요. (사용툴 : 니지저니) 그래서 이블린같은 웹3 프로덕트가 "오,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정도면 모를까, "와 혁신이다!" 같은 느낌까진 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