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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minchoisfuture/37214/6219635192260313348
(근데 토시살 별로라는 정보로 3.3만원 아껴줬잖아? 생각해보니 유용하잖아?) + TMI 방출 1. 물론 취향차는 있을 수 있으나, 또순이네는 '냉이'가 나올 때 된장찌개가 평소보다 압도적으로 맛있음 (봄에 나옴 / 냉이없을땐 부추넣음) 2. 또순이네 웨이팅이 싫거나, 저녁에도 먹고 싶거나 (또순이네는 찌개만 먹으려면 점심에 가야함), 다른 메뉴도 같이 먹고 싶으면 근방에 '골목집'이라는 다른 가게도 있음. 여기는 숯불위에 올려주는건 아니라 갬성은 좀 떨어지는데.. 돼지고기 메뉴를 파는 장점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QkFXXPy3lg 3. 또순이네는 마곡에 분점도 있다. (아들이 한다그랬나) 4. 근방에 아마도 서울에서 제일 저렴한 '2000냥 하우스'라는 술집이 있음. 여기 안주값이 제가 학생일때 (수백년전임) 그대로인데 메뉴판 보면 가격이 진짜 천원 이천원 사천원이여... 서울에서 제일 저렴한대신 서울에서 제일 불친절한걸로 악명높음. 챌린지 개념으로 가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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