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저는 개인적으로 야핑이 뒤지게 꼴보기 싶은 이유에 대해 너무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야핑이 꼴보기 싫은건, 사실 구조상 필연적입니다. 부당하게 많은 할당을 받는 것도 많으며 (모수가 적어서), 그 할당이 사실은 응당 받아야 할, 다른 데서 빼온 보상이라 누군가는 TGE날 초상분위기가 되는 바로 그 타이밍!! 그 타이밍에 야핑의 메커니즘은 수익을 뽐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는게 메커니즘상 가장 효율적이니까요.

3/ 그때 적었던건 이 글. 쓰고 싶던 내용의 요지는 남들이 하던거처럼 야핑의 당위성 이런거 아니고, 순수하게 '야핑의 지속가능성'. 즉 당시 많은 사람들이 글을 적었듯 "야핑이 곧 망할 것이냐"에 대한 의견. 이 당시에 썼던 의견이 궁금하고 관심이 있다면 나중에 서브채널 들어가게 될 때 읽어보시기 바라며.. 내가 내린 결론은 썸네일에 적어둔거처럼 "카이토는 망하지 않는다, 당신이 망하길 바라는 타이밍에"

2/ 야핑관련된 얘기는 입달린 사람들은 다 한마디씩 했지? 너무너무 피로도가 높은 주제라고 생각해서 본 채널에선 점점 야핑에 대한 관점이나 얘기를 어느 순간부터 하지 않았는데, 글들 볼때마다 입은 간지러워서 서브채널 파면서 야핑에 대한 관점 얘기부터 했던게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