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당연히 프로젝트한테 돈받는 입장에서 큰소리 하기 힘들거같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이토가 좀 장기적인 안목으로 운영했음 좋겠다는 사용자 입장의 욕심이 생기네요. 소닉야핑해서 그런건 아니고, (안했음) 전부터 카이토가 이런거 하나씩 방치하니까 점점 사용자와의 약속을 개 좆으로 보는 프로젝트가 많아지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적어봤어요. 😪 끝!

6/ 2시간전 발표된 업데이트로 이제는 이렇게 카이토 야핑보상 자세한 조건같은걸 훨씬 보기 쉽게 바꿨는데, 이제는 이런 편의성 업데이트보다는 오늘 소닉처럼 프로젝트가 갑자기 베스팅 걸어버리거나 갑자기 보상을 줄이거나, 혹은 아예 주지 않고 튀어버리는 등의 부분등의 경우 카이토 측에선 어떻게 대처할지 등을 고민해보고, 어떤 식으로 플랫폼의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지 자체를 도모할 단계인거같음.

5/ 카이토가 단순히 인포파이 뿐 아니라 '런치패드'등으로 확대해나가며 더 많은 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 그런데 그 런패도 약관 잘 안읽으면 통수라고 느낄만한 요소가 자꾸 나오고 있잖아요. (돈이 묶인다던지, 갑자기 더 많이 팔아버린다던지.. ) 당연할거라 생각했던 부분까지 하나하나 의심을 해야하고, 하나하나 맞는지 확인을 하면서 써야하면 그 플랫폼 어떻게 쓰니? 참 좋아하는 총기넘치는 신생 프로젝트 카이토 이놈... 자꾸 이러니까 아쉽네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