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 DEX의 구조는 ICO와 똑같은 구조인데
장점이 좀 더 있는 구조임
기본적으로 수수료를 받는데
그게 코인 팔고 투자금 모집하는 것과 마찬가지
기존 코인 재단은 여기서 먹고 튀었지만
모금한 돈을 바로 엑싯하지 않고
운영자금 + 코인가격 부양을 유도하는데 씀
100억을 가격부양에 쓰면
시총은 1000억이 증가하는 식으로
프로젝트 밸류를 뻥튀기하고
팀도 토큰으로 엑싯하기 좋음
그 과정에서 당연히 워시트레이딩이 판치고
거래량 목적으로 무지성 거래하는 볼륨을 이용해서 차익도 챙길 수 있음
워시트레이딩하러 왔다가
볼륨도 빵빵하니 주 거래소로 쓰는 경우도 많은데
이 부분은 마치 거래소 가입이벤트와도 유사함
팀은 이 기회를 통해
진정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시식코너 찍먹하러 온 사람들을 일부 고객으로 돌리면서 진짜 거래소가 탄생하게 되는 것
하이퍼리퀴드가 성공한 과정이고
아스터덱스가 벤치마킹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하리를 좋다고 빠는 사람이
아스터를 욕하는건 그냥 자기 코인 떨어질까봐 방어본능이 작동하는거라 생각함
아스터덱스를 까는 사람들보면 이상하게 HYPE 투자자가 많음
내가 보기엔 둘 다 같은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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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