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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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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anecdotekr/3973/6264649846841525922
2년전에 라이터를 알게된 재미있는 히스토리 - 2년전 토큰2049 싱가폴 에서 팀원을 처음 만남. 당시 아비트럼에서 이미 탑 찍고 자체 체인 만들어서 Perp 할려고 하는 시기였음. - L2 만든다 길래 당시에 있던 회사 고객 대상이 L2였어서 라이터 문서 / 백서 등 다 세세하게 읽어보면서 뭐라도 만들어볼려고 했었음. zk 쪽 적용 부분도 그렇고 MEV 관련해서 암호 / 복호화도 아이디어로 있었던걸로 기억함. - 실제로 문서 읽어보면 진짜로 "제품" 중심의 팀이긴 했음. 지금이야 대외적으로 마케팅 잘하는 느낌 팍팍 주지만 그때만 해도 Dex 만드는데 백서를 내고 기술을 강조하는 케이스였음. - 그러다가 테스트넷 하고 첫 프라이빗 메인넷 연다길래 참여도 해보고 코드도 받아와서 뿌려봄 (아마 한국에서 처음으로 뿌렸던걸로 기억) - 다만 방장이 저 시절 청산을 쎄개 당하는 바람에 자금이 없어서 그 이후 트레이딩을 거의 못 함. - 그 뒤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라이터의 잠재력(?)을 발견한 뛰어난 KoL 분들이 귀한 라이터 코드를 가져오시기 시작함 - 그리고 라이터는 탑 Perp Dex가 되어버림. - 이렇게 또 좋은 기회를 날린 방장은 2년 뒤 싱가폴에서 눈물을 흘리는 중
moneybullkr/6105065466465726923
David's Anecdote
부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