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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10월 15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루트스탁랩스, 기관 투자자 전담 팀 출범] 비트코인 레이어2 루트스탁(Rootstock)의 투자 부문인 루트스탁랩스(Rootstock Labs)가 공식 채널을 통해 기관 투자자 전담 팀 루트스탁 인스티튜셔널을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전문 투자자와 기업 등 기관에 비트코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활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BTC 담보 스테이블코인 대출, 온체인 수익 창출 전략에 기관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향후 루트스탁 인스티튜셔널은 두 단계로 나뉘어 운영된다. 1단계에서는 레이어뱅크 등 루트스탁의 기존 디파이 프로토콜을 활용한 유동성 및 담보 관리 온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2단계에서는 BTC 기반 볼트(vault) 전략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루트스탁랩스는 내년까지 실물자산, 유동성 메커니즘, 구조화 상품을 포함한 6개 추가 투자 전략을 확장 출시할 전망이다. [아크인베스트, BTC ETF 3종 예비 투자설명서 제출] 아크인베스트가 신규 BTC ETF 3종에 대한 예비 투자설명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아크인베스트트래커가 전했다. ▲아크 비트코인 일드 ETF ▲아크 DIET 비트코인 1 ETF ▲아크 DIET 비트코인 2 ETF 등 3종이다. DIET 비트코인 ETF는 상품에 분기명이 포함돼 있어 분기별로 운용되거나 만기가 정해진 파생상품인 것으로 추정된다. [씨티그룹 CEO 스테이블코인 열풍 과해…토큰화 예금이 낫다”] 기관 결제 및 금융 인프라의 미래 동력은 스테이블코인이 아닌 토큰화 예금이라고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가 말했다. 그는 토큰화된 예금은 규제 준수 부담 없이 안전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국가 간 결제를 위한 최고의 해법으로, 현재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 향후 토큰화의 적용 분야는 결제를 넘어 자산 발행 및 결제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소, 멀티체인 개발 간소화 네트워크 출시] 블록체인 개발 자동화 플랫폼 엔소(ENSO)가 여러 블록체인에 걸친 복잡한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는 엔소 네트워크(Enso Network)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네트워크는 통일된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의 읽기 및 쓰기 작업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통합 번역 레이어를 통해 1,000개 이상의 체인과 프로토콜을 공통 실행 규격으로 표준화해 동일한 개발 코드를 각 체인 규격에 맞춰 변환·실행한다. 자체 솔루션 숏컷(Shortcut)은 여러 단계를 단일 호출 흐름으로 묶어 개발 기간 단축, 유지보수 간소화, 보안성 강화를 지향한다. 엔소의 네이티브 토큰 ENSO는 이더리움과 BNB 체인에서 동시 출시됐으며 밸리데이터 네트워크가 인프라 보안을 담당한다. 앞서 엔소는 폴리체인 캐피털, 멀티코인 캐피털, 사이버펀드 등으로부터 92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유엑스링크 사용자 5400만명 달성]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사용자 수 5400만 명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유엑스링크는 소셜 상호작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웹2와 달리, 유엑스링크는 소셜 연결망을 최종 목적보다는 탈중앙화 앱의 유통 채널이라는 도구로써 활용한다. 유엑스링크는 소셜 신뢰와 검증된 사용자 관계를 활용해 프로젝트 및 기관과 사용자들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연결해준다. 외부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유엑스링크는 강력한 펀더멘털을 유지하며 파트너 및 사용자 생태계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사용자들이 성장 및 수익 분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에어드롭 및 바이백 이니셔티브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타이거리서치 “서브스퀴드, 블록체인 데이터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사 타이거리서치가 ‘서브스퀴드, 블록체인 데이터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데이터에 접근할 때의 우리의 모습은 정수 시설 없이 직접 강에서 물을 퍼다 마시는 것과 비슷하다. 누구에게나 공개된 투명성이 ‘접근성’을 보장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서브스퀴드는 분산형 데이터 인프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특히 분산형 아키텍처, 토크노믹스 설계, 모듈러 구조가 서브스퀴드의 특징이다. 아울러 서브스퀴드는 온체인 데이터 외에 오프체인 데이터까지 통합해 온·오프체인을 아우르는 분석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사리 스캘럽, 수이 기반 디파이 핵심 프로토콜로 자리매김] 수이(SUI)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스캘럽(SCA)이 9월 기준 총 락업예치금(TVL) 1억210만 달러, 누적 수익 6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생태계 핵심 프로토콜로 자리잡았다고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가 분석했다. 메사리는 스캘럽은 리스크 관리를 최적화하고 자체 토큰 SCA를 vcSCA로 락업하는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에게 수익성과 에어드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파월 연설에도 암호화폐 시장 요지부동] 암호화폐 시장이 장기적으로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단기 리스크가 공존한다고 LD캐피털 설립자 잭 이(Jack Yi)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시장에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나타났지만 암호화폐는 강하게 반등하지 않았다. 고레버리지를 사용한다면 롱, 숏 포지션 모두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다. 시장의 방향이 명확해질 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이번 역대 최대 규모 강제청산 사태를 두고 음모론도 나오고 있지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거래소들도 이번 사태를 겪은 만큼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성인 5명 중 1명 이상 ‘암호화폐 보유중’] 영국 성인의 암호화폐 보유율은 24%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52%는 내년에 암호화폐를 매수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반 거래소 제미니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영국 성인 1200명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다. 또 영국 암호화폐 보유자 중 48%는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상품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지만, 현재 영국 규정상 무기한 선물은 전문 트레이더에게만 허용된다. 또 51%는 암호화폐 ETF를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은 영국인 38%는 규제 우려가 매수를 망설이는 주된 요인이라고 답했으며, 보유자 39%는 더 포괄적인 정부 규제가 암호화폐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ETH, 공급 부족한데 수요는 급증...랠리 신호탄] 이더리움이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향후 강력한 랠리를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구찌(Crypto Gucci)는 현재 이더리움 공급 부족을 야기하는 3가지 요소가 존재한다. 우선 암호화폐 비축 기업들이 ETH 총 공급량의 4.9%, 미국 ETH 현물 ETF가 5.6%를 보유 중이다. 여기에 스테이킹이 대중화되면서 현재 공급량의 30% 가량이 스테이킹돼 있다. 기록적인 기관 수요가 점점 줄어드는 공급과 만나면 ETH는 핵폭탄급 상승(go nuclear)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분석 BTC 강세 모멘텀 형성 중...$11.9만 돌파 주시] BTC가 단기적으로는 약세를 보이나 일부 기술적 지표, 온체인 데이터는 강세 모멘텀이 서서히 구축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진단했다. 매체는 월봉 기준 RSI(상대강도지수)가 72까지 상승했지만 여전히 장기 추세선 아래에 머물러 있다. 추세선 상향 돌파하면 강세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요 저항 구간인 11.9만~12만달러 돌파 여부가 4분기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는 X를 통해 4시간봉 차트에서 BTC는 쌍바닥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 두 번째 저점은 첫 번째 저점보다 높은데, 이는 매도세가 약화되고 수요가 다시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