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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cobak_alert/2040/6336794465510558931
솔라나 공동창업자, “L2가 이더리움의 보안을 그대로 상속받는다는 주장은 잘못됐다” ❓ 논란 내용 - 솔라나 공동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는 이더리움 레이어2(L2) 확장성 네트워크의 탈중앙성과 보안성에 의문을 제기 - 야코벤코는 “L2가 이더리움의 보안을 상속받아 안전하다는 주장은 잘못됐다”고 설명 📌 L2 네트워크 기본 설명 - L2는 이더리움 L1의 보안을 상속받으므로 별도의 체인보다 안전하다는 인식이 존재 - 즉, L2를 사용해도 이더리움의 합의(Proof of Stake)를 그대로 신뢰할 수 있고, 사용자는 보안 리스크 없이 확장성을 얻을 수 있다는 내러티브가 형성되어 있음 💬 야코벤코 의견 정리 - 야코벤코는 “L2가 이더리움의 보안을 그대로 상속받는다는 주장은 잘못됐다”고 강조함 - 특히 멀티시그 기반 커스터디에 의존하는 L2에서는 사용자의 동의 없이도 자금 이동(탈취)이 가능하다며, 탈중앙성과 보안성에 의문을 제기 - 그는 L2가 독립된 멀티시그·운영자 구조에 의존하기 때문에, 보안이 이더리움 L1에 의해 상속된 것이 아니라 별도의 보안 모델이 존재한다고 지적 ✏️ 추가 설명 - L2는 자체 멀티시그와 시퀀서에 의존하는 중앙화된 시스템 - L2에는 L1처럼 탈중앙화된 검증자 집단이 존재하지 않음 - 블록을 검증하는 수천 명의 검증자 대신, 소수의 운영자가 거래 순서를 정하고 L1에 데이터(roll-up block)를 업로드하는 방식 - 만약 이러한 운영자들이 담합하거나 멀티시그 키가 유출된다면, 사용자의 자산이 무단으로 이동되거나 가치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 😭 걱정되는 부분 - 향후 특정 L2에서 자금 탈취나 보안 사고가 발생할 경우, 야코벤코의 주장이 다시 한 번 부각되며, ‘이더리움 보안 상속’이라는 내러티브 전체가 흔들리고 L2 생태계에 대한 신뢰가 급격히 약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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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 솔라나 주요 지지, 저항대 확인 (4시간봉-1일1회 업...다음 - 리플 주요 지지, 저항대 확인 (4시간봉-1일1회 업데...
cobak_alert/6235274044358374912
코박 얼럿 (Cobak 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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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포스팅
베라체인, 거래 속도 10배 향상을 위한 ‘프리컨펌(Preconfirmation)’ 시스템 제안 📌 베라체인 BRIP-0007 제안 내용 - 베라체인팀이 ‘BRIP-0007’을 공개하며 트랜잭션 속도를 기존 약 2초에서 200밀리초(0.2초)로 단축시키는 프리컨펌 시스템(Preconfirmation System)을 제안 - 이번 업그레이드의 목표는 베라체인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블록체인 중 하나로 만드는 것 - Defi, 온체인 게임, 결제 서비스 등 빠른 거래 처리가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주요 대상으로 함 ❓ ‘프리컨펌 시스템’이란? - 프리컨펌 시스템의 핵심은 거래가 블록에 최종 확정되기 전에, 사용자에게 ‘거래가 곧 포함될 것’이라는 즉각적인 컨펌(confirmation)을 제공하는 사전 확정(Pre-confirm) 메커니즘 - 즉, 거래가 실제로 체인에 기록되기 전에 이미 반영된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기술 -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약 200밀리초(0.2초) 내에 자신의 거래가 포함되었다는 신호를 받을 수 있음 - 이를 통해 디파이 거래, 온체인 게임, 결제 서비스 등 거래 지연(latency)에 민감한 디앱들이 웹2 수준의 빠른 반응 속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됨 ⭐️ 어떻게 가능한가? - “거래가 1초 이내에 확정된 것처럼 표시되는데, 이게 안전할까?”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 프리컨펌 시스템은 네트워크의 기존 합의 구조를 변경하지 않음 - 대신 트랜잭션을 소형 블록 단위로 묶는 시퀀서를 추가하여 거래를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게 설계됨 - 비유하자면, 신용카드로 결제했을 때 결제 직후 문자 메시지가 오지만, 실제 정산은 1~2일 뒤 은행 간 처리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개념 - 이미 프리컨펌 시스템은 이더리움과 그 레이어2 네트워크 등에서 실험적으로 적용되고 있음 🗳 BRIP-0007 제안 진행 상황 - 현재 이 제안은 베라체인 거버넌스 포럼에서 커뮤니티 검토가 진행 중 - 커뮤니티 피드백이 수집되고 수정이 완료되면, 2026년 초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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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구글, 슈퍼컴퓨터보다 13,000배 빠른 양자 ‘양자 우위’ 연구 성과 발표···암호화폐 영향은? ❓구글 양자 컴퓨터 소식 - 구글이 자사 양자 칩 ‘윌로우(Willow)’ 기반으로 ‘퀀텀 에코스(Quantum Echoes)’ 라는 알고리즘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며, 기존 슈퍼컴퓨터보다 13,000배 빠른 속도를 기록한 양자 컴퓨터 연구 성과를 발표 - 역사상 슈퍼컴퓨터의 성능을 능가하면서 ‘검증 가능한’ 알고리즘을 실제 하드웨어에서 실행하는 데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 ⭐️ 주목받는 이유 - 구글이 22일 발표한 최신 양자 프로세서는 물리학자들이 수십 년간 추구해온 목표, 즉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보다 빠르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입증된 ‘양자 우위’를 달성했기 때문 -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 프론티어에서 약 3.2년이 걸릴 연산을 단 2시간 만에 완료 💬 ‘양자 우위’란 무엇인가? - ‘양자 우위(Quantum Advantage)’ 란 양자컴퓨터가 기존 슈퍼컴퓨터의 계산 성능을 실제로 뛰어넘는 현상을 의미 📌 이번 연구 성과 핵심 - 이번 연구의 핵심은 구글이 ‘검증 가능한’ 알고리즘을 실제 하드웨어에서 성공적으로 실행했다는 점 - ‘검증 가능하다’는 것은 동일한 사양의 양자컴퓨터에서도 같은 결과를 반복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뜻 - 과학 실험으로서의 재현성(reproducibility) 을 확보했다는 의미 - 이번 성과는 ‘양자컴퓨터가 실제 하드웨어에서 재현 가능한 계산을 수행할 수 있음을 입증한 첫 사례’ 💰 암호화폐 위협 가능성은? - 비트코인과 기타 디지털 시스템은 타원곡선 암호(ECC)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재 기술로는 사실상 역산이 불가능한 수학적 구조를 갖고 있음 -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양자컴퓨터는 빠르면 2030년경 비트코인 공개주소를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타원곡선 디지털 서명 알고리즘(ECDSA)’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 - 현재 기업들은 ‘양자 이후(Post-Quantum) 암호화 표준’을 미리 도입하며 선제적으로 대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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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이더리움, 12월 예정된 Fusaka 업그레이드는 무엇인가? 💬 이더리움 메인넷 업그레이드 소식 - 12월 3일, 이더리움 ‘Fusaka’ 업그레이드 예정 - 지난 5월 ‘Pectra’ 이후 진행되는 가장 큰 메인넷 업그레이드 - Fusaka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로드맵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됨 ❓ Fusaka 업그레이드란? -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데이터 처리 구조 개편 업그레이드’ -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 기능은 ‘PeerDAS(Peer Data Availability Sampling)’ - PeerDAS는 블록당 블롭(blob) 용량을 2배로 확대하고, 각 노드가 전체 블록체인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데이터의 가용성을 검증할 수 있게 하는 기술 - 이를 통해 네트워크의 하드웨어 부담이 줄어들고, 레이어2(롤업) 트랜잭션 수수료 급등 문제를 완화하며 처리 속도와 확장성이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 비탈릭 부테린 인터뷰 내용 - 비탈릭은 “처음에는 안정성을 위해 블롭 수가 보수적으로 늘어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적극적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이더리움의 확장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 - 이더리움 리서처는 Fusaka 업그레이드 이후 최대 블롭 수가 현재 9개에서 15개로 늘어나고, 2026년 1월에는 21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분석 ✏️ 블롭(blob)이란? - 블롭(blob)은 2024년 3월 진행된 Dencun 업그레이드(EIP-4844)를 통해 처음 도입된 이더리움의 특수한 데이터 저장 구조를 의미 - 이 구조는 레이어2 롤업(L2 Rollup)이 대량의 트랜잭션 데이터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됨 정리 - Fusaka 업그레이드의 핵심 목적은 레이어1과 레이어2의 확장성 개선 및 네트워크 효율성 강화 - PeerDAS와 블롭 확장을 통해 트랜잭션 처리량이 증가하고 수수료 급등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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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