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Flying Tulip 팀 보상 물량
팀 물량은 0이라고 했는데
뭐가 과도하단 건가?
일반적인 프로젝트에 비하면
전혀 과도하지 않다.
요즘 프로젝트는 상장하고 털어먹는 수량은 에어드랍에 섞여있어 가늠도 하기 힘듬.
그래서 그런 TGE 프로젝트보단 확실히 합리적인 구조라고 볼 수 있음.
근데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면
최근 문제가된 Midas 나 Stream 같은 펀드 운영 구조와 비교해보면 과도하다.
바이백된 $FT 는 전부 소각,
하지만 1:1로 다시 발행,
토큰 갯수는 보존
발행된 토큰은 나눠지는데,
재단 4 / 팀 2 / 생태계 2 / 인센티브 2
재단 + 팀 합쳐서 60%를 먹는다고 함
펀드 운영 수수료 치고 60%는 과도하다고도 볼 수 있다.
솔직히 남의 스테이블 받아서
AAVE 박아 넣고 수수료 먹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나?
그런 간단한 구조에 60%씩이나 수수료를 지불할 사람이 있을까?
그래도 팀은 앞에 말했던
DEX, Lending, Perp, Stable, Prediction
이것들을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이니까
이건 어느정도 참작이 가능함
그럼 다음 약점으로 넘어가보자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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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