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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cobak_alert/2067/6140910344398900352
언젠가 발생할 수 있는 토큰화 MMF의 끔찍한 부작용? BIS가 지적한 토큰화 MMF의 위험요소 📊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 규모 - 현재까지 토큰화된 머니마켓펀드(MMF) 규모는 약 90억 달러 - 2023년 약 7억달러 수준에서 현재까지 10배 넘는 성장 - 토큰화 MMF는 크립토 생태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담보 자산이자 예치수단 🧩토큰화 MMF의 장점 - 스테이블코인은 규제상 보유자에게 이자를 지급할 수 없지만, 토큰화 MMF는 미국 국채 등 단기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그대로 투자자에게 지급 - 기존 MMF처럼 단기 무위험 금리에 준하는 수익률을 제공 - 또한 블록체인 기반 토큰이기 때문에 P2P 거래·스마트 컨트랙트 자동화 등 스테이블코인의 장점을 그대로 갖추고 있음 ⚠️ 토큰화 MMF의 위험요소 - 국제결제은행(BIS)은 토큰화 MMF가 새로운 유동성 및 연쇄 청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토큰화 MMF는 기존 머니마켓펀드와 유동성 불일치 위험을 갖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운영 리스크 및 AML/CFT(자금세탁·테러자금 방지) 위험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평가 1️⃣ 위험 경고 이유 - 유동성 불일치 - 토큰화 MMF는 블록체인에서 즉시 거래·이동되지만, 그 토큰이 실제로 들고 있는 자산(국채·레포 등)은 전통 금융의 결제 주기(T+1~T+2)를 따르기 때문에 실제 정산은 하루~이틀 뒤에야 완료됨 - 즉, 투자자는 온체인에서 이미 빠져나갔는데, 펀드는 실제 자산을 팔아 환매금을 준비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구조적 공백이 존재 - 여기에 온체인 기록은 모든 환매·매도가 실시간 공개되기 때문에, 누군가 많은 양을 팔면 시장은 “무슨 위기가 있나?”라는 불안감을 즉시 갖게 됨 - 그 결과, 다음날 장이 열리면 MMF 환매 요청 + 일반 투자자의 패닉셀이 동시에 몰려 펀드가 감당하기 어려운 매도 흐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2️⃣ 위험 경고 이유 - 스테이블코인 - 일부 토큰화 MMF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즉시 교환할 수 있거나 스테이블코인의 준비금(reserve)역할을 수행함 - 즉, 토큰화 MMF와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서로 연결된 상태라는 뜻 - 이 연결 구조 때문에 한쪽 시장이 흔들리면 충격이 즉각 반대쪽으로 전이되는 위험이 발생 - MMF에서 큰 돈이 빠지면 →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부족 - 스테이블코인에 문제가 생기면 → 준비금이던 MMF를 대량 매도 - 두 시장이 동시에 무너질 수 있는 구조적 전염 위험을 내포하고 있음 3️⃣3️⃣ 위험 경고 이유 - 담보금 연쇄 청산 - 크립토 시장에서는 토큰화 MMF를 대출의 담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 특히 MMF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빌리고, 그 스테이블코인으로 다시 MMF를 매수하는 루핑(looping) 구조가 퍼지고 있음 - 이 구조에서는 가격이 조금만 흔들려도 - 담보 가치 하락 - 대출 포지션 강제청산 - 강제 매도 → 가격 추가 하락 - 또 청산… 이런 방식으로 눈덩이처럼 번지는 연쇄 청산(cascade liquidation)이 발생할 수 있음 💭지금 당장 위험한건 아니지만.. - 물론 현재 토큰화 MMF 시장 규모나 구조만 놓고 보면 즉시 뱅크런을 일으킬 정도의 환매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 다만, 위에서 설명한 유동성 불일치·스테이블코인 연계·레버리지 구조 등 여러 위험 요소가 하나라도 촉발되면 위기가 순식간에 전염·확산될 수 있다고 BIS는 경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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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ak_alert/623527404435837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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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박라이브 힌트 공개! 🐝 📌 1번 문제 힌트 업비트는 특정 네트워크 계열 자산이 ‘지정되지 않은 외부 지갑’으로 이동한 비정상 출금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링크를 통해 어느 네트워크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확인해보세요! 기사 보러가기 📌 2번 문제 힌트 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샘 알트먼의 프로젝트를 보안상 위험하다고 보는 것일까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세요! 기사 보러가기 📌 3번 문제 힌트 해시드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공동 개발 중인 웹3 디지털 지갑의 ''이름''이 한국스럽고 멋지네요! 지갑 이름 찾으러가기 🔥코박라이브는 잠시 후 4시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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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전
DAT 기업 자금 유입 급감 ··· 디지털자산비축 유행 끝났나? 📉 DAT 유입 둔화 - DAT 기업이란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재무전략을 구성하며, 이를 ‘디지털 자산 금고(Treasury)’처럼 운용하는 기업을 의미 - 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10월부터 DAT 기업들의 암호화폐 매수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 📊 DAT 유입량 변화 7월 → 128억 달러 유입 8월 → 100억 달러 유입 9월 → 108억 달러 유입 10월 → 19억 달러 유입 11월 → 현재까지 약 5억달러 유입 🔗데이터 보러가기 ❔ 악재인가? - 최근 암호화폐 상승장을 이끄는 3대 핵심 유입원은 스테이블코인·ETF·DAT 기업 - Wintermute는 시장 유동성의 엔진 역할을 해온 DAT 기업의 매수 활동이 멈추면서, 시장 유동성이 “생태계 내부에서만 순환”하고 있다고 분석 💰 글로벌 유동성은 어떤 상태인가? - 다만, 글로벌 유동성 환경을 보면 걱정할 상황은 아님 - M2는 여전히 충분하며, 주요 중앙은행들도 2년간의 긴축을 끝내고 완화 사이클에 진입한 상태 ❓무엇이 문제인가? - 글로벌 유동성은 충분한데 암호화폐 시장으로 자금이 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단기금리와 SOFR(초단기 금리)의 급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보다 훨씬 안전한 미국 국채(T-bills)에 자금을 몰아넣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 그 결과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PvP(플레이어 간 경쟁) 구조가 되어 상승은 짧게 끝나고, 지속적 매수세가 아닌 청산 연쇄 반응이 변동성을 주도하는 상황 🔼다시 상승하기 위해서는? - 스테이블코인·ETF·DAT 기업, 이 3대 핵심 유동성 채널 중 하나라도 되살아나는 것이 중요 - ETF의 경우 비트코인 현물 ETF로 신규 자금 유입, 새로운 알트코인 현물 ETF 등장이 중요 -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발행량 증가가 핵심 ✏️ 정리 - 글로벌 유동성이 사라진 것은 아님(그나마 다행) - 다만 암호화폐 유동성은 생태계 내부에서만 순환 중 - 핵심 유입원 중 하나라도 살아나 외부에서 새로운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시장은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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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비트코인에게 얼마나 큰 악재이길래? ··· 스트래티지의 MSCI 지수 제외 리스크 💬 JP모건 발언 내용 - JP모건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 스트래티지(MSTR)의 ‘MSCI 지수 제외 리스크’를 지목 - 마이클 세일러가 설립한 스트래티지는 현재 나스닥100, MSCI USA, MSCI World 등 글로벌 핵심 벤치마크 지수에 포함되어 있음 - 다만 JP모건은 1월 15일 MSCI가 스트래티지를 지수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 이로 인해 위험회피 심리 확대 → 스트래티지 주가 하락 →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분석 ⚠️MSCI 지수 제외 경고 이유? - MSCI는 지수 구성 시 기업이 실제 운영 비즈니스(operating business)를 갖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봄 - 다만, 스트래티지는 최근 몇 년 동안 기업 가치의 대부분이 비트코인 보유량에서 파생됨 - 이런 구조 때문에 “이 회사, 운영 기업이 아니라 사실상 비트코인 ETF나 신탁(Trust) 아닌가?”라는 평가 리스크가 커졌다는 게 JP모건의 주장 ❓MSCI에서 제외되면 무슨일이? - 스트래티지의 시가총액은 약 590억 달러, 이 중 약 90억 달러가 MSCI·나스닥 등 주요 벤치마크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ETF·뮤추얼펀드가 보유 중 - 이 구조 덕분에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간접적으로 비트코인 익스포저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MSCI 제외만으로도 약 28억 달러의 패시브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고, 다른 지수 제공사들까지 같은 결정을 내리면 최대 88억 달러가 빠져나갈 수 있다는게 현재 시장이 우려하는 내용 - 지금까지 스트래티지는 전환사채·채권 발행 → 그 자금으로 비트코인 매수라는 방식을 반복해왔는데, MSCI 지수에서 제외될 경우 주가 급락 + 자금 조달 능력 약화로 인해 기존처럼 비트코인을 계속 사들이는 전략이 작동하기 어려워질 수 있음 📌 마이클 세일러의 반박 내용 - 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본인의 X 계정을 통해 “우리는 MSCI 기준을 충족하는 운영 기업이며, 약 5억 달러 규모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가진 회사”라고 주장 - 그리고 “스트래티지는 펀드도, 신탁도, 지주회사도 아니다.”라고 강조 ✏️ 뭐가 다른걸까? - 펀드·신탁은 투자자들의 돈을 받아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단순 보유하는 역할에 그침 - 반면 스트래티지는 부채(전환사채·채권)를 직접 구조화하고 이를 시장에 발행하며 조달한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STRK, STRF 등 새로운 디지털 크레딧 상품을 설계·발행·운영하면서 수익 구조와 자본 규모를 확장하고 있음 즉 스트래티지는 단순 보유가 아닌,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금융 상품을 직접 만들어 내는 ‘비트코인 기반 구조화 금융회사’라고 세일러는 주장하는 것 ❓앞으로 어떻게 될까? - 1월 15일 MSCI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아직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지만, 이번 논란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변동성이 계속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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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