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채널 주요 소식 모아보기
넘쳐나는 크립토 뉴스! 양질의 컨텐츠만 큐레이션해서 보여드려요.
BITMAN X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데이터들을 취합 및 제공하는 정보 서비스이며 이용자의 투자 의사결정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광고 문의
teleg
  • 전체보기
  • 뉴스/정보
  • 현물/선물트레이딩
  • 에어드랍/이벤트
  • 상장관련
viewCount579
2시간 전
cobak_alert/2075/6163434802166568169
SEC가 암호화폐 ETF 발행사에게 화가 난 이유 ··· ‘위험한도 200% 초과 금지’ 경고 ❓무슨일이? - 미 SEC가 3~5배 레버리지를 적용하려던 일부 암호화폐 ETF 발행사들에게 경고 서한을 보냄 - 디렉시온(Direxion), 프로쉐어즈(ProShares), 타이달 파이낸셜(Tidal Financial) 등 주요 ETF 운용사 9곳에게 경고 서한 발송 ⚠️ 경고장 내용 - 핵심은 "기초 자산 위험도(VaR) 대비 200%(2배)를 넘는 레버리지 펀드는 승인하지 않겠다"는 것 - SEC는 ETF 발행사들에게 “전략을 수정(레버리지 축소)하거나, 상품 출시를 신청을 철회하라”고 강력하게 통보 - 즉, 암호화폐 ETF는 최대 2배 레버리지까지만 허용하겠다는 뜻 😡 SEC가 화난 이유 - 미국에서는 5배 레버리지 단일 종목/암호화폐 ETF가 승인된 적이 없으며, 3배 상품조차 오랫동안 규제 당국의 엄격한 통제를 받아왔음 - 그런데 최근 셧다운 상황에서 여러 ETF 발행사들이 3배·5배 레버리지 암호화폐 ETF를 대거 신청 - 현행 법률은 기초자산 위험도의 200% 이하만 허용 - 하지만 일부 운용사는 300~500% 노출 상품을 신청 - 여기서 문제는, 이 운용사들 중 몇 곳이 비교 기준(참조 포트폴리오)을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복잡한 지수로 바꾸거나 섞어서 “계산해보니 200% 안 넘어요!”라며 규제를 우회하려 시도한 것 - SEC는 정상적인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면 당연히 위험 한도가 200%를 넘는다며 모든 신청을 반려함 🔼큰 악재는 아닌 이유 - 이번 SEC 조치는 암호화폐 ETF 시장을 억누르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였음 - 만약 300~500% 레버리지 ETF가 승인되어 시장에 풀렸다면, 변동성이 높은 암호화폐 특성상 시장 전체 리스크는 훨씬 더 커졌을 가능성이 큼 - 레버리지 상품이 지나치게 늘어나면 강제청산이 연쇄적으로 발생해, 시장 붕괴 수준의 대규모 리스크로 번질 수 있음 - SEC는 이러한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경고 서한을 발송한 것 - 앞으로 ETF 발행사들은 위험 한도 200%를 준수하는 형태로 상품을 재설계해 다시 제출할 예정이며, SEC도 이 기준에 맞는 상품은 긍정적으로 승인할 가능성이 높음
목록으로 돌아가기텔레그램 링크 바로가기
이전 - 🗞 람보르기니, 비트코인 전용 지갑 출시 🚩 #비...다음 - 🙃 바이비트 - 맨틀 -에이브(Aave) 3중 파트너...
cobak_alert/6235274044358374912
코박 얼럿 (Cobak Alert)
@cobak_alert
대한민국 No.1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입니다 코박 텔레그램은 여러분께 쉽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합니다 코박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의 몫입니다. 문의 : @cobak_alert12 코박 홈페이지: https://cobak.co.kr/ 코박 커뮤니티: https://cobak.co.kr/community/all 코박 뉴스: https://cobak.co.kr/news/news_home
최근포스팅
⚡️ 코박라이브 정답 공개⚡️ (1) 시크릿 산타 (2) 여러 개의 지갑 주소가 실제로는 한 사람의 소유인지 분석해 파악하는 방법 (3) 코쿤 👆🏻반짝이를 터치하면 정답이 표시됩니다
viewCount343
22시간 전
🍯 코박라이브 힌트 공개! 🐝 📌 1번 문제 힌트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ZK 기반 프라이버시 기술 구축의 첫 단계로 ‘익명 매칭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힌트는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단어! 🎄 뉴스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뉴스 보러가기 📌 2번 문제 힌트 버블맵스는 지갑 클러스터링이 의심되는 38개 토큰을 분석해 절반 이상이 99% 폭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를 통해 클러스터링 뜻을 확인해보세요! 뉴스 보러가기 📌 3번 문제 힌트 텔레그램 TON 기반으로 GPU 채굴 방식의 AI 연산 네트워크가 출시됐습니다. 새로 등장했으니 이름 정도는 기억해줍시다! 뉴스 보러가기 🔥코박라이브는 잠시 후 4시에 시작합니다🔥
viewCount416
23시간 전
비탈릭 부테린, 양자컴퓨터 위협 경고 ··· “트랜잭션 이력 있는 개인지갑(EOA)은 모두 다 털릴 것” 💬비탈릭 부테린의 경고 - 비탈릭 부테린은 2030년 이전, 양자컴퓨터가 이더리움의 암호체계를 예상보다 빠르게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 - 현재 암호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양자컴퓨터가 2030년에 이전에 등장할 확률은 약 20%,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점은 2040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 ⚠️ 비탈릭이 말하는 주요 위험 요소 - 이더리움 보안의 핵심인 ECDSA(타원곡선 디지털 서명 기술) 가 양자컴퓨터에 의해 무력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위협으로 지목 - ECDSA가 깨지는 순간, 퍼블릭키가 노출된 지갑들은 대규모 탈취 위험에 노출되게 됨 ❓ ECDSA란 무엇인가? - ECDSA는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서명 방식 중 하나 - “이 주소의 주인이 정말 내가 맞습니다”를 증명할 때 쓰는 핵심 기술 - 메타마스크 같은 개인지갑에서 송금(출금)을 눌렀을 때 작동하는 서명 기술이 바로 ECDSA ❓ ECDSA가 무력화 된다면? - ECDSA가 양자컴퓨터 기술에 의해 무너질 경우, 메타마스크 같은 EOA 개인지갑은 탈취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물론 가만히 있는 모든 개인지갑이 털리는건 아님 - 외부로 단 한 번이라도 송금을 해서 퍼블릭키가 온체인에 공개된 지갑만 공격 대상 - 양자컴퓨터 기술이 온체인에 공개된 퍼블릭키를 역산해 개인키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 🔫 퍼블릭키로 개인키를 역추적 한다고? - 퍼블릭키는 개인지갑에서 외부로 송금을 발생시켰을 때 트랜잭션에 포함되어 온체인에 공개됨 - 현재 기술로는 퍼블릭키 → 개인키 역산은 절대 불가능 - 하지만 양자컴퓨터는 쇼어 알고리즘을 통해 이 계산을 현실적인 시간 안에 풀어낼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음 - 만약 양자공격을 막는 체계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 트랜잭션 이력이 있는 개인지갑(EOA)을 계속 쓰는 것은 매우 위험함 → 새로운 지갑을 만들고 그 지갑으로 코인을 옮겨야 함 - 반대로, 한 번도 송금을 하지 않은 지갑 은 퍼블릭키가 노출된 적이 없기 때문에 양자 공격 대상에서 벗어나 비교적 안전함 🛡 비탈릭 부테린의 방어 계획 - 비탈릭은 ERC-4337(계정 추상화)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를 “업그레이드 가능한 지갑 구조”로 이동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음 - 기존 ECDSA 서명 방식을 PQC(양자 저항 서명) 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 - ECDSA는 양자에 취약하지만, PQC는 양자공격으로도 뚫리지 않기 때문 - 또한 이더리움 내부의 BLS, KZG 등 타원곡선 기반 요소들도 언제든 교체 가능한 구조(Crypto-Agile 구조)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언급 - 비탈릭은 특히 “양자 대비는 먼 미래에 천천히 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최소 2030년 이전에는 양자 대비가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고 주장함
viewCount1814
2일 전